보름동안 잘들 지내셨능겨~~~
저는... 아주 자알 다녀 왔답니다.. 더 늦을꺼라 생각했었는데... 그냥... 알맞을 일정으로 오늘 인천공항에 도착했지여~~
집에 들오자마자 스타지우에 밀린글 확인하구(에혀~) 바로 글 올립니당....
숨차네여... 보름치 빨래 몽땅 다 돌리구.. 짐두 마저 풀기전에 여기 궁금해서 들왔거덩여~~
아~~ 뭘 어케 보고해야 하나???
첨 교회에서의 일주일은 아이들과 같이 지냈어여... 축구하는 애들인데 중1부터 대학교 졸업함 엉아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같이 합숙하는곳... 참 사람들 순수하구.. 정말 예쁘구..
남자애들인데 어쩜그리 순진한지... 해맑은 웃음이 아직두 기억이 확실히 나네여~~
거기서 같이 청소두하구 놀기두하구 같이 노래하구 춤추구.. 찬양집회하구... 걔네들 다니는 학교두 방문하구..... 정말 좋은 시간이었죠~~
중간중간에 짬내서 바닷가두 갔는데.. 태국인들이 주로찾는 바닷가는 정말 물 색깔부터가 실망이더니여... 모래사장에 갖가지 생선시체들... 웁스... 내 엉디만한 해파리가 수명을 다해 백사장으루 기어 나오질 않나.... 복어가 배를 뒤집구 죽어있지 않나... 흐미...
이런데서 파도타기 하다가 해파리한테 쏘여서 며칠 고생 했져~~
근데여.. 이런데만 간게 아니구... 원숭이 방목하는 원숭이동산, 코끼리쇼 하는데... 글구... 가장 압권인건... 산호섬....
산호섬은... 어쩜 그렇게 물도 맑고 환상적인지.... 거기서 낙하산 비슷한것두 타보구 실컷 놀다 왔져~~
나머지 일주일은... 파타야에서 3일 그리구 방콕에서 지냈어여~~
파타야 엠버서더 호텔에서 바다 내려다보며 잠을깨는 기분.. 으왕~~ 울트라 나이수였슴다..
여기 호텔 수영장에서 계속 수영을 했는데여... 흐린날씨라 썬크림 안발랐다가.. 정아지금 깜댕이 됐슴다... 일명 컨츄리걸(촌년).. ㅡㅡ;;;
파타야 근처를 쏭테우라는 걸 타구 다니면서 구경 했는데여... 정말 볼꺼 하나두 없답니다...
여기가 왜 신혼여행지루 각광받는지... 참으루 이해가 안갔답니다...
볼거리 하나는... 아주 예뿐 오빠들... 게이가 참 많더군여.. 웁스~~
한번은 바디샵에 물건사러 들어갔는데... 어떤 언니가 도와준다구 와서 말시켰는데.... 남자더군여... 켘
음... 방콕에서는 주로 시장이나 쇼핑타운을 많이 다녔죠~~ 시장쪽은 거의 우리 남대문 수준인데.. 거의 부르는게 값이더라구여... 이구........ 절반이상 깎아준다구 사라그러구... 참나..
늦게까지 돌아댕기다가 엄한구경두하구.. 먼.. 이상한 쇼 한다구 자꾸 들어가자는거 겨우 뿌리치구 왔는데여... 거기 언니들인지 오빠들인지 잘 모르겠지만... 암튼...... 기본만 입구... 춤추구 있더라구여..
무서워서 얼른 도망왔쪄~~ 흐미...
방콕호텔은 재미 없었어여... 그냥 빌딩들만 보이구.. 수영장두 못가보구... 그냥.. 말 그대루 호텔룸에 방콕! 이었죠~ 머...
방콕시내는 거기 현지인 한명이 가이드를 자청했는데... 우리 안되는 영어 며칠 쓰려니깐.. 정말 머리 뽀샤지겠더만여... 그래두 의사소통 다 해서... 왕궁구 다녀오구...... 구경 할 만한데는 다 하구 왔어여... 물건두 덕분에 잘~~ 사구.. 히히
정말 재미있는 보름기간이었슴다.... 저그 산족 치앙마이 이런데 못가봐서 좀 아쉽지만...
에혀~~ 태국얘긴 여기까지만 할까여?? 정말 할 말은 많지만... 숨이 차서...
제가 없는동안 많은 일이 있었네여.... 비두 엄청시리 많이 오구... 또 아픈분들도 나타나구...
에혀~~ 머라 말씀드려야 하는지....... 암튼 힘든분들... 얼렁 힘내시구여~~(특히 미혜! 다 잘 될꺼야~~ 힘내!)
모두들 잘 있으셨는지... 일일히 인사 못드려 지송여~~
다른 재미있는 얘기 있음 또 올릴께여... 여름에 건강들 하세여~~
다들 내가 사랑하는건 알져? 잊지 않았쪄??? ㅋㅋㅋㅋ
저는... 아주 자알 다녀 왔답니다.. 더 늦을꺼라 생각했었는데... 그냥... 알맞을 일정으로 오늘 인천공항에 도착했지여~~
집에 들오자마자 스타지우에 밀린글 확인하구(에혀~) 바로 글 올립니당....
숨차네여... 보름치 빨래 몽땅 다 돌리구.. 짐두 마저 풀기전에 여기 궁금해서 들왔거덩여~~
아~~ 뭘 어케 보고해야 하나???
첨 교회에서의 일주일은 아이들과 같이 지냈어여... 축구하는 애들인데 중1부터 대학교 졸업함 엉아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같이 합숙하는곳... 참 사람들 순수하구.. 정말 예쁘구..
남자애들인데 어쩜그리 순진한지... 해맑은 웃음이 아직두 기억이 확실히 나네여~~
거기서 같이 청소두하구 놀기두하구 같이 노래하구 춤추구.. 찬양집회하구... 걔네들 다니는 학교두 방문하구..... 정말 좋은 시간이었죠~~
중간중간에 짬내서 바닷가두 갔는데.. 태국인들이 주로찾는 바닷가는 정말 물 색깔부터가 실망이더니여... 모래사장에 갖가지 생선시체들... 웁스... 내 엉디만한 해파리가 수명을 다해 백사장으루 기어 나오질 않나.... 복어가 배를 뒤집구 죽어있지 않나... 흐미...
이런데서 파도타기 하다가 해파리한테 쏘여서 며칠 고생 했져~~
근데여.. 이런데만 간게 아니구... 원숭이 방목하는 원숭이동산, 코끼리쇼 하는데... 글구... 가장 압권인건... 산호섬....
산호섬은... 어쩜 그렇게 물도 맑고 환상적인지.... 거기서 낙하산 비슷한것두 타보구 실컷 놀다 왔져~~
나머지 일주일은... 파타야에서 3일 그리구 방콕에서 지냈어여~~
파타야 엠버서더 호텔에서 바다 내려다보며 잠을깨는 기분.. 으왕~~ 울트라 나이수였슴다..
여기 호텔 수영장에서 계속 수영을 했는데여... 흐린날씨라 썬크림 안발랐다가.. 정아지금 깜댕이 됐슴다... 일명 컨츄리걸(촌년).. ㅡㅡ;;;
파타야 근처를 쏭테우라는 걸 타구 다니면서 구경 했는데여... 정말 볼꺼 하나두 없답니다...
여기가 왜 신혼여행지루 각광받는지... 참으루 이해가 안갔답니다...
볼거리 하나는... 아주 예뿐 오빠들... 게이가 참 많더군여.. 웁스~~
한번은 바디샵에 물건사러 들어갔는데... 어떤 언니가 도와준다구 와서 말시켰는데.... 남자더군여... 켘
음... 방콕에서는 주로 시장이나 쇼핑타운을 많이 다녔죠~~ 시장쪽은 거의 우리 남대문 수준인데.. 거의 부르는게 값이더라구여... 이구........ 절반이상 깎아준다구 사라그러구... 참나..
늦게까지 돌아댕기다가 엄한구경두하구.. 먼.. 이상한 쇼 한다구 자꾸 들어가자는거 겨우 뿌리치구 왔는데여... 거기 언니들인지 오빠들인지 잘 모르겠지만... 암튼...... 기본만 입구... 춤추구 있더라구여..
무서워서 얼른 도망왔쪄~~ 흐미...
방콕호텔은 재미 없었어여... 그냥 빌딩들만 보이구.. 수영장두 못가보구... 그냥.. 말 그대루 호텔룸에 방콕! 이었죠~ 머...
방콕시내는 거기 현지인 한명이 가이드를 자청했는데... 우리 안되는 영어 며칠 쓰려니깐.. 정말 머리 뽀샤지겠더만여... 그래두 의사소통 다 해서... 왕궁구 다녀오구...... 구경 할 만한데는 다 하구 왔어여... 물건두 덕분에 잘~~ 사구.. 히히
정말 재미있는 보름기간이었슴다.... 저그 산족 치앙마이 이런데 못가봐서 좀 아쉽지만...
에혀~~ 태국얘긴 여기까지만 할까여?? 정말 할 말은 많지만... 숨이 차서...
제가 없는동안 많은 일이 있었네여.... 비두 엄청시리 많이 오구... 또 아픈분들도 나타나구...
에혀~~ 머라 말씀드려야 하는지....... 암튼 힘든분들... 얼렁 힘내시구여~~(특히 미혜! 다 잘 될꺼야~~ 힘내!)
모두들 잘 있으셨는지... 일일히 인사 못드려 지송여~~
다른 재미있는 얘기 있음 또 올릴께여... 여름에 건강들 하세여~~
다들 내가 사랑하는건 알져? 잊지 않았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