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스타지우 운영자 세명중....늘 속깊은 우리 막내 미혜...
우리 막내 미혜가 참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아시는 분은 이미 알고 계시죠?
미혜가 티를 안내고 싶어하는거같아서.. 게시판엔 안쓰려고 했지만..
오늘은 저도 우리 미혜에게 힘을 주고 싶나봐요..
미혜는 자신의 우울함이 우리 가족들께 전염이라도 될까 걱정되는지.. 내색하고 싶지 않다네요..
그렇게 속 깊은 우리 미혜랍니다.
그런 착하디 착한 우리 미혜가.....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엄마와의 이별을 앞두고 있답니다.
신이 정말 있다면 기적이라도 바라고픈 마음입니다.
아직은 우리 미혜에게 가장 사랑하는 이를 걷어가지말아달라고...
조금만 더 시간을 주면 안되겠냐고... 붙들고 애원할수 있으면 들어주실까요?
미혜 어머님 얼른 깨어나셔서...울 미혜 따스히 손잡아 주시며
걱정많이 했냐고.. 엄마 괜찮으니 걱정말라고 해주실수 있기를 간절히....간절히 기도합니다.
전화기너머의 씩씩한 미혜의 목소리가 더 애처로워 울컥해지는 마음 들킬까 늘 조마조마 합니다.
그런 미혜에게 이곳을 잠시 잊고 지낼수 있는 시간을 주고 싶습니다.
우리 미혜...그래도 운영자라고 수시로 여길 들어오고 있나본데
잠시 그녀에게 운영자라는 짐은 우리가 들고 있었음 좋겠습니다.
생존점같은거 안찍어도 좋으니.. 잠시 여길 잊고 지낸다해도 좋으니...
여기 올 시간에 엄마 얼굴 더 많이 기억해두라고... 엄마 손 더 많이 잡아드리라고..
여긴 조금도 걱정하지말라고.. 니 마음은 늘 여기 있는거 잘 알고 있으니까..
잠시만 우릴 잊어도 된다고............
쓰다보니 자꾸 슬퍼지는 글이 오히려 더 미혜에게 상처가 될까 걱정스러워지네요..
밤이 주는 정막이 사람을 더 감성적이게 해서인가봅니다.
"미혜야..... 애써 너무 씩씩한척 하려 하지말고....... 아프면 아프다고 슬프면 슬프다고
들어줄 언니 걱정까지 하지말고..가끔은 투정도 부려보렴...
힘내고... 많이 마음 아플테지만 잘 참아내길 바래...... 사랑한다.................."
우리 가족들도 미혜에게 사랑하는 마음 전해주실꺼죠?
우리 막내 미혜가 참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아시는 분은 이미 알고 계시죠?
미혜가 티를 안내고 싶어하는거같아서.. 게시판엔 안쓰려고 했지만..
오늘은 저도 우리 미혜에게 힘을 주고 싶나봐요..
미혜는 자신의 우울함이 우리 가족들께 전염이라도 될까 걱정되는지.. 내색하고 싶지 않다네요..
그렇게 속 깊은 우리 미혜랍니다.
그런 착하디 착한 우리 미혜가.....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엄마와의 이별을 앞두고 있답니다.
신이 정말 있다면 기적이라도 바라고픈 마음입니다.
아직은 우리 미혜에게 가장 사랑하는 이를 걷어가지말아달라고...
조금만 더 시간을 주면 안되겠냐고... 붙들고 애원할수 있으면 들어주실까요?
미혜 어머님 얼른 깨어나셔서...울 미혜 따스히 손잡아 주시며
걱정많이 했냐고.. 엄마 괜찮으니 걱정말라고 해주실수 있기를 간절히....간절히 기도합니다.
전화기너머의 씩씩한 미혜의 목소리가 더 애처로워 울컥해지는 마음 들킬까 늘 조마조마 합니다.
그런 미혜에게 이곳을 잠시 잊고 지낼수 있는 시간을 주고 싶습니다.
우리 미혜...그래도 운영자라고 수시로 여길 들어오고 있나본데
잠시 그녀에게 운영자라는 짐은 우리가 들고 있었음 좋겠습니다.
생존점같은거 안찍어도 좋으니.. 잠시 여길 잊고 지낸다해도 좋으니...
여기 올 시간에 엄마 얼굴 더 많이 기억해두라고... 엄마 손 더 많이 잡아드리라고..
여긴 조금도 걱정하지말라고.. 니 마음은 늘 여기 있는거 잘 알고 있으니까..
잠시만 우릴 잊어도 된다고............
쓰다보니 자꾸 슬퍼지는 글이 오히려 더 미혜에게 상처가 될까 걱정스러워지네요..
밤이 주는 정막이 사람을 더 감성적이게 해서인가봅니다.
"미혜야..... 애써 너무 씩씩한척 하려 하지말고....... 아프면 아프다고 슬프면 슬프다고
들어줄 언니 걱정까지 하지말고..가끔은 투정도 부려보렴...
힘내고... 많이 마음 아플테지만 잘 참아내길 바래...... 사랑한다.................."
우리 가족들도 미혜에게 사랑하는 마음 전해주실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