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두~둑! 아이고!!!

조회 수 3119 2002.08.12 22:24:20
김문형

무슨 소리냐구요?

제 허리에서 난 소리예요.

그동안 밀린 글 읽느라 계속 앉아 있었더니,

다 읽고  허리펴니 그만 허리에서 이런 소리가....

저 휴가 다녀왔어요.

3박4일 예정이었는데 비때문에 2박3일로 줄었어요.

아이들이 많은 관계로 정신 없었지만

용평의 공기는 역시 좋았어요.

지우의 추억을 찾아보려다 비땜에 못했구요.

용평은 대만 사람들로 북적이더군요.

울 가족들과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이었어요.

며칠 사이에 박명옥언니와 귀여운 차차의 생일이었네요.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우리 식구들의 나날이 발전하는 컴 실력에 주눅도 드네요.

하지만 전 컴맹으로 남을께요.

그래야  울가족들의 실력 맘껏 볼수있으니까요.

정말 지겨운 비가 오늘도 오네요.

이런날 지우는 뭘 할까 궁금해요.

푹쉬며 음악을 들을까?

엄마에게 김치전 해달라고 할까?  

아님 엄마에게 해드릴까?

저도 모든 가족들처럼 지우가 많이 보고프네요.

내일은 화창한 날이 되기를 바라며,

지우영화 촬영에 지치지 않기를 바라며,

두서 없는 글 여기서 마칠까 해요.

이글을 쓰는데도 늦은 시간에 웬전화가 이리도 오는지....

지우처럼 저도 이눔의 인기는 시들지를 않네요.(^  ^)

울 가족들 모두 사랑하는거 아시죠!!

지우도 내가 사랑하는거 알까요!!!


댓글 '6'

세실

2002.08.12 22:33:55

인기짱인 문형님~~ 부럽네요. 용평에서 지우의 발자취를 느꼈다니...지우님 울 홈에 자주 들어온다니 아마 알걸요. 불안하면 글 좀 더 많이 올리시라눈 ㅎㅎㅎ 좋은 밤되세요.^^

이지연

2002.08.12 22:40:58

문형언니 ...이제부터 허리운동 시작...하나 ,둘, 하나, 둘...ㅋㅋㅋ 언니 자주 좀 보자 나 언니보고싶다우~~`

sunny지우

2002.08.13 00:52:55

휴가 중이라 볼 수가 없었구나... 언니도 네가 몹시 보고 싶단다. 아이들 개학전에 볼수있으면 좋으련만.. 늘 건강하기를...

발라드

2002.08.13 02:45:17

문형씨, 휴가 다녀왔군요. 아이들도 건강하죠? 문형씨의 큰 눈망울이 아른거리네요.. 보고싶구요..잘 지네요~~~

바다보물

2002.08.13 11:59:54

언냐 어깨에 허리가정.....안돼지 조심혀요 글 나중에 읽어도 되는데.....그래도 나름대로 재미있는 휴기였겠네요 담음에 봐요 언냐~~~

이정옥

2002.08.13 20:10:55

우리 이븐 문형이 조심하지 ..문형이 인기는 언제나 사그러 들래나 ㅎㅎㅎㅎ허리 조심하고 자주 보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332 좀전에 글 남기신 꽃님께.. [2] 운영자 2002-01-26 3127
5331 ▒▒준이이야기-20020302▒▒ [3] 송준 2002-03-03 3127
5330 [re] 저만 그런가요?? sun 2002-03-06 3127
5329 전에 "첫사랑" 최종회 시청률 기사예요 [1] sunny 2002-03-10 3127
5328 "하나님,,, 용서하세요....." [7] 하얀사랑 2002-03-12 3127
5327 진짜 악역은...준상이 엄마.. [4] jeehee 2002-03-13 3127
5326 바쁘게 살았다... [1] 송준 2002-03-14 3127
5325 지우님 정말 좋아졌어여..^^ [4] 지우님팬 2002-03-15 3127
5324 저두 아린님처럼 유진이 보내기 싫어요.... [4] 하얀사랑 2002-03-15 3127
5323 20회의 모습.. [7] 에버그린 2002-03-20 3127
5322 잠깐 쉬어가세요!! [2] 스케치 2002-03-21 3127
5321 안녕하세요, [3] 아르테미스 2002-03-22 3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