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나로써(?)

조회 수 3119 2002.08.09 10:27:43
김진희
오늘은..그냥 제목그대로 나를 나로써 그냥..써볼려구여..

우리 가족들은 저를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제가 생각해두 너무 나쁜것 같아여..항상 그래 왔던것 같아여..

제가 상처 입은거 싫어 하면서 남 상처는 많이 줬던 것 같아요..

남이든 가족이든간에 말이예여..

모든 사람이면 자기가 아픈게 싫은건 있겠지만..저는 유달리 더 그랬던 것 같아요..

항상 내가 상처 입을까봐..아님 남이 상처 입을까봐..

어떻게든 결정을 내려야 되는데..결정도 못내리고 남입장 더 난처하게 만들고.....

고등학교 때인가??별일도 아닌데...친한친구에게 상처 되는 말하고..

혼자 운적이 있는데 그때 남에게 상처 되는 말은 하지 말자...그리고 마음 먹었는데..

그게 맘대로 안되네여...나도모르게 또 상처를 주게 되구..그런것 같아여..

그냥 요즘은..그런 생각만 드네여...내걱정해주는 스타지우 언니들...

그리고 항상..내가 가장 사랑하는 우리엄마...자꾸 미안한 생각들고...

이상하게 전 엄마생각하면..눈물이 나더라구여..효녀두 아닌데..켁..

모두들 제걱정 말아여...저 잘할 꺼예여..^^

왜 이런 기분이 드는줄 모르겠지만..그냥..반성 한다는 의미로 써봤어여..^^

항상..기억할꺼예여..우리 스타지우 언니들...그리고 애정이...동생들..

모두들..사랑하는거 아시져??

사랑합니다~~

P.S저 핸드폰 바꿨떠여..^^ 그냥 공개해두 뭐..괴롭힐 사람없으니까..ㅋㅋㅋ
     011-9434-9854 예여..









댓글 '9'

※꽃신이※

2002.08.09 10:35:38

이누무자식~! 내가 어제 이런소리 다시는 하지말랬지~!!! 너 맞을래??? 맞아랏~! 퍽~!

세실

2002.08.09 10:59:25

전에 처럼 진희이름이 있는 포토 볼 수 있었으면~~ 진희 방가^^

초지일관..

2002.08.09 12:03:52

진희씨~처음 사랑.. 끝까지... 홧팅!!! (n.n)

코스모스

2002.08.09 13:20:33

스타지우를 생각하면 나는 진희, 하얀사랑이가 떠오르거든 처음 이곳에 와서 너희 둘의 작품과 글을 아~주 재미있게 읽으면서 지우씨의 대한 사랑을 키워 나갔잖니....언니도 진희 아주 오랫동안 기억 할꺼야..진희 포토를 많이 그리워하는 코~스언니두 진희 사~랑~해

이정옥

2002.08.09 14:13:25

하얀사랑이 진희씨 였구나 ,,요즘 우리 스타지우 젊은 처자들 한테 좀 미안한 감이 있어요 ㅎㅎㅎ왕언니가 깨끗한물 흐려 놓는거 같아서 ㅎㅎㅎ그냥 웃으며 봐줘요 ,,조금 오바해도 너그러이,,,자주와요 스타지우는 젊은 힘이 필요 하다눔 ..알았죠?

sunny지우

2002.08.09 16:39:54

반갑구나, 진희야! 진희가 올릴 수 있는 지우언니의 사진이 많이 있었으면 한다. 작품을 많이 하기를 기다려야하겠지? 그래야 우리 진희의 탁월한 솜씨를 마음껏 감상할텐데...

바다보물

2002.08.09 17:27:03

지니야 언냐가 미안해지네 문자 받고도 연락도 못해서리.....꼭 할게 글고 넌 착한 아이임에 틀림 없으니 걱정말오~~

프리티 지우

2002.08.09 17:40:42

진희언냐..오랜만에와서 왜 그런소리를하고 그래~ 언니..정말 언니의 이쁜 작품들 보고싶다 ^^ 곧 보여줄거지? 나두 언니처럼 그런적있어. 친구들한테 괜히 심한말하고 나서 혼자 미안해하고..걱정마. 우리 스타지우에서 다 깨끗이 잊구 웃으면서 지내~ ^^ 진희언니~사랑해 ^^&

김구희

2002.08.09 20:00:59

진희씨 그 명재주꾼인 진희씨의 작품이 별로없어 휴가중이신가했더니 이젠 아니죠 명품 계속 볼수있는거죠 그 탁월한 솜씨 그거또한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힜던거 아세요? 힘들지만 매일 봐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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