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과 커피
꼭 제 맘과 같은 시를 만날때 그 동질감으로 인한 묘한 기쁨은 표현이 안되는 것 같네요...
전 커피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에요...
정말 정성들여 갈아서 뽑아내고 향을 낸 원두커피부터, 그냥 설탕,프림 몇 스푼씩 탄
일명 다방커피까지요...
요즘엔,,,참 누군가에게 기대고싶어하는 제가 보입니다...
그러면서 커피를 앞에두고 거의 냉커피로 식혀버리기가 일쑤죠...^^
사람이 약해지면,,, 더더욱 그런다죠?
ㅋㅋ...
여름밤같지 않게 쌀쌀한 밤...
따뜻하게 해서 주무세요~~~
좋은꿈도 덤으로 꾸시구요~~
너 그럴때면-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