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아름다운 그녀...유리창 너머로 흐르는 맑은 당신의 눈물에 당신을 좋아하게 됐지요..나보다 어리지만 강하고...때론 귀엽고..때론 청순하고..때론 쎅시한 느낌까지...다양한 모습의 당신이 좋습니다...지난 겨울 유진을 만나 가슴떨리는 나날이었답니다..내 서른나이에..다시 사랑을 느끼게 해준 당신에게...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요...이제 은수를 기다립니다...드세보이는 노처녀 국어교사...그안에 따뜻한 사랑이 피어나겠죠...난 또 그사랑에 빠질거구요...그런 당신에 대한 설레임이 좋습니다..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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