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울적하여...

조회 수 3209 2002.08.08 01:31:25
그대사랑
안녕하세요.
과거..?..에 이 곳을 즐겨찾던 사람입니다..  ^^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으나...
과거의 닉네임과는 다른 이름으로 접속을 해 봅니다...

'아름다운 날들' 이 요즘  드라마 체널에 방영되고있어서..
그때의 설레임을 다시금 느끼고 있답니다.
물론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그 방송을 보지는 못하지만...
그냥...
tv에서 방영한다는 그것만으로도 이렇게 설레이는군요..

민철과 연수의 사랑은...지금 되새겨봐도..
가슴이 아련~해오는 묘한 느낌을 주네요.

그냥 마음이 울적~하여, 이 곳에 들렀답니다.
한 사람을 같은 맘으로 좋아하고,사랑하며, 아끼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지..
오래간만에 찾긴 했지만, 역시 마음이 따듯해지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이 글을 올리고서도 한동안 이곳을 맴돌다 가겠지요..
그리고는 언젠가 또 다시 들러서 글을 남기고..갈겁니다..
그때는 무슨 닉네임을 쓸것인가.... ^^.... 그것두 고민하겠죠...

올때마다 늘- 우리 스타지우의 운영진 님들께는 감사의 표시를 하고 싶네요..
많이 수고하십니다..
(^^)  (__)   (v^^v)

발자취는 이쯤 남기고.....
사라지렵니다... 총총...


댓글 '6'

운영2 현주

2002.08.08 01:43:49

글을 다 읽고 그대사랑님이 전엔 어떤 이름으로 이곳을 오셨었나 궁금해지네요~ 하지만 알아보려 하지는 않을께요.. 다르게 오고 싶으신거니까......저도 모른척.....처음 뵙는 분인양....더 반가이 맞아드릴께요~ 제가 아날팬인거 아시죠? 오늘도 제 친구들이랑 아날 forever를 외치다가 왔답니다...^^ 다음엔 어떤 모습으로 오실까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다음엔 지금보다 더더 행복한 어휘로 가득한 님의 글을 만나볼수 있기를 바라며.....^^ 편한 밤 되세요.....^^

바다보물

2002.08.08 07:47:27

그대사랑님 반가워요 울적한 마음 달래지셔서 나가셨으면 좋겠네요 다시 오실땐 반갑게 인사할수 있게 같은 이름으로 들어오실는지....좋은하루 되세여

세실

2002.08.08 09:55:20

닉네임 자주 바뀌면 나중에 자기이름도 기억못하는 수가...누구였을까~~ 무지 궁금해지는데..아뒤 바꾸지말고 오세요. 그래야 제가 기억하기쉽자나요.ㅎㅎㅎ행복한 날 되세요.^^

이정옥

2002.08.08 10:44:58

ㅎㅎㅎ어떤 분이셨을까 궁굼하네요 ..님에 발자취를 따라가 보면 님을 알수 있지 않을까? 자주 오시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sunny지우

2002.08.08 16:44:28

지우-그녀가 나오는 드라마나 영화는 모두 좋아하지만 그중에서도 `아날'을 무척 좋아합니다. 지금도 민철이와 연수를 잊지못하지요. 자주오세요. 울적해하시지는 마시고요.

코스모스

2002.08.08 20:02:26

님이 누군지 궁금해 하면서 글을 읽는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네요.ㅋㅋㅋ언제가는 알게 돼면 아~하 하면서 웃게 돼겠죠..호기심을 갖게 되닌까 오래 기억될꺼 같애요..다음글 기다릴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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