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지우안에서....오래도록..행복하기를...

조회 수 3096 2002.08.02 00:15:22
아린

신랑의 눈치를 보며...내일도 글을 올릴시간이 없을거 같아..짧게라도 올리렵니다

오늘 가족들과의 만남.......시간이 지날수록 더 헤어지기 싫은...
행복한 만남이었습니다.
또 하나의 소중한 기억이..맘속에 그려진거 같네요
많은 언니들..제게는 든든함을 느끼는 하루였답니다
지우에게도 지금의 제맘을 전해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할정도로요
너를 아끼는 많은 사람들이...너무도 멋진분들이라는걸.....
나이가 들수록..표정에서..그사람의 생각이 읽혀진다는 말...
오늘..저도..나이가 들어...꼭 언니들 같은 모습이길 바래봅니다

1년이 지나.....지금의 향기를 가진 스타지우..
그냥..좋은시간만 있었다면...어쩜..이토록 따뜻할수 없지 않았을까..하는생각도 들어요
오히려..함께 아파하면서..서로 아껴주게 되고..
더욱 튼튼해진게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 가족들의 사랑이 하나하나 쌓이고...
지우는 우리들의 사랑에 보답하듯...열심히 연기하고...작품으로 우리를 감동시키고
그녀또한..연예인이 아닌..스타지우가족의 한사람으로..함께 해주었기에
이렇듯..향기로와진거겠지요

그녀에게 감사해야겠어요..이토록 좋은 사람들을 만날수 있게 해준 그녀에게
그녀로 인해..내삶에 커다란 선물을 받았으니까요..
고맙다...지우야........

꼬랑쥐....지우야..오늘 촬영 취소됐다면서..ㅎㅎ
             잘 쉬었는지...혹여..오널 시간이 남아 이글을 본다면..
             우리들에게 추카한다고...뽀뽀~~한번 날려주렴...
             알았쥐????

댓글 '11'

온유

2002.08.02 00:35:50

정말요..지우님께 감사드려야 될것같아요 바쁜 시간 내셔서 모임에 다녀오셨군요 아린님..좋은밤되세요

캔디

2002.08.02 01:06:25

같은 방향이라 우리 같이 왔지만, 왠지 인연같다는 느낌도 들었어. 항상 컴을 통해 만나고 처음으로 보는 아린이지만, 낯설지 않다는 친근감 ??? 오늘 너무 행복했단다. 즐거운 시간 만들어 준거에 대해 너무 감사해. 잘 쉬어라. 또 보자꾸나?

이정옥

2002.08.02 08:45:23

아린씨 회사 중간중간 바쁜 데두 신경 써 줘 너무 고마워...미혜씨도 함께 였으면 더 좋았을 텐데 .......남 같지 않은 아린씨 ..말 놓고 싶지만 운영자님이라 ..ㅎㅎㅎㅎ우리 자주 만나요 언니 동생으로 ,,,어제 만나서 즐거웠고 행복 했어요 ...고마웠고 ..^^^**

김문형

2002.08.02 09:12:35

아린아. 바쁜시간내서 와주어서 넘 고마웠어. 먼저 왔지만 이런 시간 자주 갖으면 좋겠어. 오늘 피곤하지 않니? 오늘도 힘차게 화이팅!

프리티 지우

2002.08.02 09:18:03

우린 아린님...먼저 1년동안 수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수고해주시길 바라면서...^^;; 나중에 꼭 만날수있길 바래요...사랑해요~~ ^^

발라드

2002.08.02 10:07:52

아린님..만나서 반가왔어요.. 바쁜 시간에도 신경 써 주시고, 과연 운영자님 다웠죠... 오늘도 힘찬 하루가 되시길.....

선주

2002.08.02 10:20:22

스타지우 언제나 좋은일만 있는 곳이아니었지 속상하고 힘들고 지칠때도 있었을거야 ... 아린이 말대로 그래서 이곳이 더 따뜻한가바. 그녀로 인한만남 끝까지 함께하자. 나두 아린이 많이 보고싶었는데....

이지연

2002.08.02 10:58:03

우리의 주영아...어제 넘 고마웠고 ...너희로 인해 요즘 언니들이 행복한것 알지?

코스모스

2002.08.02 11:02:06

아린아~~~반가웠어....짧은시간의 만남이 못내 아쉬웠지만 그래도 얼굴을 마주 보고 있었다는 기쁨 ㅋㅋㅋ 자주보고 영화도 같이보고 우리 그러자 우리의 운영자 모두 화이팅!!!

박혜경

2002.08.02 11:14:46

1년동안 정말 수고 많이 하셨구요 어제 만나서 정말 반가웠어요 담에 또 뵈요

유포니

2002.08.02 19:08:45

이쁘고 침착한 모습, 글에서 느꼈던 향기가 실제모습에서도 느껴지더군요. 직장인,주부로 또 여기 운영자로 ,, 와~ 이시대의 수퍼우먼? 건강이 필수! 아린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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