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울신랑 좀전에 일주일간 외국출장 갔어요
아이고~~~~
그래서 전 자유인이 되었답니다

울신랑 없으니 아침밥신경안써도 되죠, 청소좀 덜해도 되죠,
또 모가있을까?....

물론 이글을 울신랑이 보면 엄청 서운하겠지만  어쩌겠어요
울신랑은 나를 엄청 시키는 간큰남자거덩요
물가져와라, 과일줘라, 콜라줘라.....
하여간 일주일간은 좀 여유있는 날들이 되겠죠?

우리식구들은 휴가 가셨나봐요
어제는 게시판이 좀 한가하던데...
간만에 출석한번 부르까요
아님 알아서들 나오실래요
덥다고 짜즈내고 기운빠져 하지마시고요
우리게시판에 나와 함께 놀아요

나 울식구들 보고파요
오늘까지 심심한 게시판에 되면 저 바로 출석체크합니다'
우선 우리이쁜  동생들 이름부터 불러볼까나....





댓글 '12'

세실

2002.07.29 09:23:24

지연님 내가 일등인가봐~~ 남푠없으면 밤늦게 컴앞에 있는것도 내맘대로~~우야튼 일주일간 스타지우는 지연이 손안에 있소이다. 행복한 일주일되시길^^

봄비

2002.07.29 09:47:10

지하고 동지네요. 지는 얘들이 없지유. 8월10일까지는... 신나지유. 오매 이기분 모두모두 출석체크 해봐유. 안나온다구유. 어휴 간도크네요. 지연님 지가 대신 손좀 볼까요 ㅎㅎ 저기요//// 운영자님 팬미팅때 명단이랑 전화번호 다입수했지유. 지한테 잠깐보여주실래유. 지 이메일이 없다구유. 그럼 지전화는 fax겸용이구만요. 한번 쏴봐유. 지가 그전화번호 일일이 전화해서 스토커의 기질을 발휘해 볼께요. 어때유 지연씨 지 맘에 들어유 ㅎㅎ 모두모두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마눌

2002.07.29 09:47:43

지연아 ~ 아침부터 찌는 더위땜에.. 기운 없다.게다가 울 딸 방학해서 컴 앞에 앉아 있기도 힘들듯..나에겐 힘든 한주가 될것 같은 불길한(?)예감이 드네. 애고애고 그새를 못 참고 날 찾는 딸.이만 휘리릭~

앨피네

2002.07.29 10:37:57

언니.. 저도 출석체크해요. ^^ 날씨가 너무너무 더운데.. 자유인이 되셨다니.. 정말 축하해요... ^^ 일주일동안 편안한 글구 자유로운 휴가 보내세요.. ^^ 앨피네는 이번달말까지는 짤없이 바쁩니다.. 흑흑..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이정옥

2002.07.29 10:47:47

지연아 이젠 망고 땡이네 ㅋㅋㅋ느 신랑보구 형부도 될구 가라 할껄 ㅎㅎㅎ언니가 문제네 ..땡이면 들어 오누먼 ㅋㅋㅋ지연이랑 이 기회에 수다좀 떨어야 하는데 어쩐댜 ㅠㅠㅠ언니 외출 해야돼 ,,갔다와서 보자 간만에 자유 푸짐허게 만끽하고 ,,언니 아무때나 전화 때린다 기다리라우 ,,잘 보내구 ,,밥은 귀찮은데 중국집 통닭 다 시켜먹고 ,,청구서는 언니한테로 보내라눔 ,,편하게 하고 싶은 데로 아찌 ㅋㅋㅋㅋ

※꽃신이※

2002.07.29 10:48:11

자유로울질몰라두.. 조금은 외롭겠네~~ 내가 옆에있음.. 좀 덜외로울텐데~~^^;

코스모스

2002.07.29 11:21:31

반가워!!자유부인 역시 울홈의 행동대원이야~~지연의 활약을 볼수있군 ㅋㅋㅋ 지연 출석에 이언니 손~~들었어 마음껏자유를 누리라눈.. 참~~~~~글구 선을 지키는 자유 ㅋㅋ[이거이 어디서 들은 얘기지?]

해나

2002.07.29 11:49:36

ㅎㅎ 지연님 저두 있어여~^^ 자유인이되셧다구여!ㅎㅎ 추카해염~ 1주일의 좋은 휴가(?)를 보내세염~~!^^

삐노

2002.07.29 17:48:51

나더나더...오랜만에 들어왔으요~~~^.^ 언니 추카해...휴가계획은 잡았어욧?^^헤헤

sunny지우

2002.07.29 18:44:15

지연 ! 언니도 출석 ... 며칠 있다가 신랑 보고프다고 우는 것 아니니? 모처럼의 자유시간을 잘 지내렴...

김문형

2002.07.29 22:24:01

지연아. 그 자유를 어떻게 보내야하나? 바다도 좀 보고 와야 하지 않을까?

명이

2002.07.30 13:29:02

언니 일주일 동안의 자유 시간을 어떻게 보내실건가요~? 부러워요..저도 어딘가 휙 마음편히 갈수 있게 휴가라는걸 받아봤으면 좋겠어요.. 아직은 배부른소리일까요~?? 암무쪼록 엄청 재밌고 신나고 즐거운 언니의 일주일이 되길 바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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