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신랑 좀전에 일주일간 외국출장 갔어요
아이고~~~~
그래서 전 자유인이 되었답니다
울신랑 없으니 아침밥신경안써도 되죠, 청소좀 덜해도 되죠,
또 모가있을까?....
물론 이글을 울신랑이 보면 엄청 서운하겠지만 어쩌겠어요
울신랑은 나를 엄청 시키는 간큰남자거덩요
물가져와라, 과일줘라, 콜라줘라.....
하여간 일주일간은 좀 여유있는 날들이 되겠죠?
우리식구들은 휴가 가셨나봐요
어제는 게시판이 좀 한가하던데...
간만에 출석한번 부르까요
아님 알아서들 나오실래요
덥다고 짜즈내고 기운빠져 하지마시고요
우리게시판에 나와 함께 놀아요
나 울식구들 보고파요
오늘까지 심심한 게시판에 되면 저 바로 출석체크합니다'
우선 우리이쁜 동생들 이름부터 불러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