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드라님 임재범 입니다.

조회 수 3100 2002.07.25 21:16:23
토토로


        
                
        

                






임재범-사랑보다 깊은 상처






오랫동안 기다려왔어 내가 원한 너였기에


슬픔을 감추며 널 보내줬었지





날 속여가면서 잡고 싶었는지 몰라


너의 눈물 속에 내 모습 아직까지 남아있어





추억을 버리긴 너무나 아쉬워


난 너를 기억해 이젠 말할게 그 오랜 기다림





너 떠나고 너의 미소 볼 수 없지만


항상 기억할게 너의 그 모든걸..





사랑보다 깊은 상처만준날


이젠 깨달았어 후회하고 있다고 있다는 걸..





이젠 모두 떠나갔지만 나에겐 넌 남아있어


추억에 갖힌채 넌 울고 있었어





난 이제 너에게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어


그런 넌 용서할지몰라





부족했던 내 모습을


넌 나를 지키며 항상 위로했었지





난 그런 너에게 이젠 이렇게 아픔만 남겼어





너 떠나고 너의 미소 볼 수 없지만


항상 기억할게 너의 그 모든걸





사랑보다 깊은 상처만준 날


이제 깨달았어 후회하고 있다는 걸





나는 상상했었지 나의 곁에 있는 널


이젠 나의 모든 꿈들을 너에게 줄게





                





박혜경과 같이 불렀습니다.

댓글 '5'

페드라

2002.07.25 21:39:28

토토로님 감사~~~, 2번 듣고 운동하러 갑니다. 다음 신청곡은 윤도현의 '사랑 Two' , 죄송합니다.

김문형

2002.07.25 22:34:57

토토로님. 박혜경이 아니고 박정현인데요. 저도 이노래 좋아해요. 임재범 목소리 넘 매력적이죠?

sunny지우

2002.07.25 23:22:14

페드리님 덕분에 이곡을 다시 듣고 갑니다. 토토로 감사해요. 평안한밤 되세요.

코스모스

2002.07.26 00:10:08

저도 임재범씨 목소리가 너무 좋드라구요!! 특히 "동감 " 하고 이곡이 좋와요 토토르님 잘듣고 갑니다..

바다보물

2002.07.26 07:45:35

내칭구 임재범한테 빠져 살았는데 갑자기 갸가 생각나네요 저도 이노래 좋아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965 아무리 봐두 너무 슬픈 한장면이요.. [1] JS&SJ 2004-01-02 3113
3964 연기대상 늦은 캡쳐요~^^; [1] 차차 2004-01-02 3113
3963 소녀같은 지우님을 다르게 바꿔 보세요. 지우바라기 2004-01-04 3113
3962 코스의 답답함 [8] 코스 2004-01-12 3113
3961 최지우 "일본 팬 실망시킬순 없지" [7] 운영자 현주 2004-01-16 3113
3960 ★지우언니!투표입니다!★ [3] 김수연 2004-01-20 3113
3959 [re] 답해드립니다..............^^ 운영자 현주 2004-01-20 3113
3958 저기..어제...-_- [3] sunnyday 2004-01-25 3113
3957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 향기 2004-01-25 3113
3956 현주니~~~~이~~~~~임!!! 혹시 지우님에 관한 소식중에서 [2] 청아한 지우 2004-01-28 3113
3955 시청률 나왔어요... 1%의 지우 2004-01-30 3113
3954 정식으로(!) 제 소개 하려구요..^^ [10] sunnyday 2004-02-02 3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