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지우에 오면 많은 가족과 허물없이
지우님 얘기 할수있어 행복합니다
왜 그런말 있죠 며느리도 모른다는 말
신랑도 친구도 형제도 내가 하고 싶은 얘기
통하지 않습니다 속으로 끙끙 앓을 뿐이죠
이 스타지우라는 공간이 나에게 얼마나 소중한 공간인지
내곁에 누구도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울 스타가족 식구들은 유일하게 제 편이죠
애인도 아니구 남편도 아니지만 은은한 향기처럼
그 고운 모습을 칭찬해주고 격려해줄수 있는 곳
멋지고 번쩍 윤이나는 글귀가 아니어도
투박하고 몇줄 안되는 허접한 글에도
지우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무조건 OK되는
서로서로 아는체 해 주려고 안달하는 따뜻한곳..
저는 그러네요 사적인 얘기던 울 지우님 얘기든
울 가족이 수용할수 있는 범위에서 벗어 나지 않는다면
어떤 이야기던지 다 오라이~~~~~~될것 같은데요
가족 같은 편안한 분위기... 울 스타지우의 컨셉..아니겠어요
페드라님 지 말 맞지유...


댓글 '4'

선주

2002.07.24 21:48:24

온유님 저두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곳은 정말 따뜻한곳이죠.

페드라

2002.07.24 21:52:16

온유님 고마버유. 사실 그동안 내가 하고 싶은 얘기 스타지우님들 눈치 안보고 다해왔어요. 앞으로도 그럴꺼구요. 배용준과 이병헌이 지우의 상대역이다보니 이사람들 이야기를 안할 수가 없어서 해놓고도 좀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다 싶어 걱정했던 거였어요. 온유님, 밤새 안녕하세요.

프리티 지우

2002.07.24 22:14:30

저두..맨날 이곳에 와서 제 하루일과를 거의 보고하다시피했었구요..도움이 필요하면 도움도 요청했어요. 언니가 없는 저에겐 언니가 되어주시고..너무나 고마울 따름이죠...^^

바다보물

2002.07.24 22:20:20

온유야 그람 맞지유~~~ ㅋㅋㅋㅋ 이곳은 울아줌마들도 아줌마 아닌 이들에게도 편안한 곳이지 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0893 누군가 당신의 사랑을 가로채 간다면... [4] 2003-07-22 3138
30892 유진이의 겨울연가 [15] 녹차향 [3] 소리샘 2003-06-03 3138
30891 <Hotel California >동영상 비비안리 2003-04-26 3138
30890 jiwoo's photo [7] 지우공감 2003-02-15 3138
30889 정팅 방문 열었슴다 [1] ★벼리★ 2003-02-07 3138
30888 내일이면 설이네요. [2] 마르시안 2003-01-30 3138
30887 엄청 힘들었을 달맞이언니에게... 살이있기 때문에.. [5] 이지연 2003-01-20 3138
30886 짜증나요..오늘 정팅 꼭참가하고싶엇는대..아무래도 인터넷을 바꿔야할듯.. [3] 정유진 2003-01-18 3138
30885 데이트 신청합니다^^ 쳇방으로~ [2] 운영자 미혜 2003-01-10 3138
30884 고민고민하다가... [10] 속상한팬 2003-01-02 3138
30883 ~ 밤하늘 요정의 속삭임이래요 ~ [7] 눈팅객 2002-12-30 3138
30882 코스언니 생일 축하드려요...알랴뷰^*^ [23] 온유 2002-12-21 3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