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흑....속상하다

조회 수 3092 2002.07.23 13:15:22
정말 속상한 거 있죠...
1년동안 너무나 깨끗하게 그 어떤 충격도 가하지 않고
고이고이 사용해 온 핸드폰이 깜쪽같이 사라졌답니다.
현재 상태, 위치가 파악되지 않는다네요....흑흑;;
아마도 비가 많이 오는지라 물웅덩이나 하수구에 빠진 게 아닌가 싶은데요.
조심조심 늘 확인하고 간수해왔던 거라 더 속상해요.

혹시나 하고 왔던 길 돌아갔다가 버스가 물을 튀기는 바람에 옷 다 버렸죠.
하나가 속상하니까 별 게 다 속상하게 되는 건지
좀 있으면 제 생일인데
생일선물로 새 핸드폰 사줄 남자친구도 없다는 게 또 속상해지는 거 있죠....

축축한 바지 입고 비는 주룩주룩 내리는데,,,정말 기분 꿀꿀하다
누구 저 위로해 주실 분 없나요?

댓글 '5'

코스모스

2002.07.23 13:39:32

저런 저런!! 속상해서 어떻해요!!

해나

2002.07.23 14:26:57

아~ 아떻게여~^^;;; 힘내세여! 화이팅~

sunny지우

2002.07.23 15:49:39

은경님 ! 뵙기가 힘들어요. 핸폰 잃어버려서 속많이 상하셨겠어요.그래도 핸폰때문에 오신 것 기쁘네요.

이정옥

2002.07.23 19:23:04

은경님 어쩌나 ..속상해서..생일이니까 엄마보구 사달라고 하세요 ,,,생일날이면 엄마맘도 하늘같은 맘으로 바뀔텐데 ..아셨죠 ,,믿고 한번 해보시라눔 ..애교쪼께 섞어서 ㅎㅎㅎ믿는건 엄마 밖에 없다니깐요 ㅎㅎㅎ

운영2 현주

2002.07.23 21:45:13

내가 만난 스타 가족중 젤루 깜짝 놀란분이 바루 은경언니.....호호~ 평소의 글로만 만나다가 직접 뵈니.....오호호~ 넘 멋있었어요~~ 근데 왜 애인이 없을까나..아마 언니가 눈이 높아서 아닐까나..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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