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가 기다려 지네요....

조회 수 3107 2002.07.22 00:38:40
코스모스

중복풀이  음식은 드셨나요?
이 무더위에 계곡 찾아 중복 풀이를 하러갔지만 뒷치닥 꺼리에
힘만 들고 땀만 무지 흘리고 왔어요.

신라호텔을 지나오면서 문득 지우씨가 그곳에 있는듯한 착각이 들더군요.
이게 정말 큰 병이예요..ㅋㅋㅋㅋㅋ
지우씨 인터뷰를 보고 저 나름대로 지우씨의 여러 모습을 그려보는 요상한 병도 생기고..ㅋㅋ

지우씨! 아니....은수라고 부르고 싶네요.
이미 은수속에서 살고 있을 지우씨일테닌까....
더운 날씨에 고달프기도 할텐데......무척 밝고 재미있어하는 지우씨...

이미 은수의 모습으로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자기가 하는 일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더불어 함께 즐거워지는 마음이 였답니다.
코믹스런 그녀의 새로운 모습이 많은 상상속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그려지는 요즘이랍니다.

보기만 해도 편안한 그녀,곧 다가올 기다려지는 그녀......
너무 후덥지근하고 더운 여름이 빨리 지나가길 바라며..........
은수와 함께 찾아올 가을을 무척이나 기다려 봅니다.

----꼬랑쥐----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렸는데 우리 식구들 비피해는 없으셨는지요?
피해가 없길 바라며 더위에 건강하게 지네시길 바래요.
-----제가 좋아하는 [ 돈데보이]올릴께요----

댓글 '6'

이지연

2002.07.22 01:42:14

언니 난 하루종일 집에 있다가 저녁먹으려 닭집에 갔는데.... 사람이 넘 많더라구...물론 찜닭을 정옥언니가 사주다고해서 오늘은 백숙을 먹었지... 언니는 전에 아이스커피 사준다고 했지? 나 먹는건 절대 잊어버리지 않어...ㅋㅋㅋ

정아^^

2002.07.22 02:39:08

신라호텔여?? 흐미... 나 학교다닐때 찍었음... 맨날 기웃거릴텐데.. 흠....... 지우언니 얼른 보구싶네여... 참.... 저는 중복인지두 모르구 그냥 지나갔네여.. 아쉬워라...

바다보물

2002.07.22 07:51:31

ㅇ온니~~ 지도 중복인줄 몰랐슴다 ㅋㅋㅋ 주부 맞오? 신나게 놀다 저녁에 불고기 먹었슴다 말복엔 꼭 닭 먹을거라눈 즐거운 하루 되세여~~~

선주

2002.07.22 08:10:13

저두 중복인줄 몰랐어요. 밥 다 먹고 알았죠.... 언니 은수란 이름이 낮설지가 않죠. 빨리 보고 싶답니다.

이정옥

2002.07.22 09:27:37

코스모스 좋았겠네 ..먹는게 중요한게 아니지 ..콧 바람 쐬는게 좋은겨 ..어디가나 뒷 치닥거리는 ㅋㅋㅋ고거이 이젠 남자들 시키라눔 ..나가서두 하지말구 ..모스야 은수보러 단체로 가야지 ..잘 돼야 할탠데 ..음악 좋네 ,아침에 딱,,오늘도 좋은하루 ^^^^***

김문형

2002.07.22 17:13:24

여자들이 챙겨할~~~날들이 넘 많죠. 저도 오늘 열심히 땀흘리며 삼계탕 끓였답니다. 남편과 아이들 데리고 축구보고 왔더니 남아있는건 닭뼈와 빈 냄비! 정말 열 받았어요. 언니 이음악 오랜만에 듣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76 지우님이 그케 이뻤어요..^^ [2] 이뿐지우 2003-11-14 3099
375 별지기님들... 또 활기찬 한주의 월요일 시작하자구요..~.^ [3] 코스 2003-11-17 3099
374 지우언냐~~~사랑해요. [2] 박혜미 2003-11-20 3099
373 지우랑...현준이랑...슬라이드 ^^ [5] 코스 2003-11-26 3099
372 우리지우누나촬영장에가면... [4] 위영석 2003-12-01 3099
371 겨울바다 - 서해 무의도 한국일보 2003-12-03 3099
370 김태희 남친과..없어지기전에보셈 자몽 2003-12-12 3099
369 "천국의 계단"이 힘찬 날개 달았음을 축하 드립니다^^ [4] 총총 2003-12-18 3099
368 참 따뜻한 곳입니다. [7] muggle 2003-12-27 3099
367 지우님과 지우님팬들께 [3] 눈팅 2003-12-30 3099
366 정서를 죽이면 태화나 유리를 용서할 수 없을 거 같다. [2] 라이프 2003-12-31 3099
365 천국의 계단 정말.대단해요..~ [2] 1%의 지우 2004-01-07 3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