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디오로 드디어 '버스, 정류장'을 봤다...
마음에 들었던 점은 재미있는 글재주와 남자연기자의 연기...
그리고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두 주인공들의 케릭터...
그리고 여성감독의 뛰어난 연출력...보통 남성 감독들 보다
몇배 잘하더라... 감독의 그 차가운 현실에 관한 태도...
그녀가 아이를 지웠어도, 그녀가 죽을것처럼 아파보여도...
그는 그녀와 거리를 둔다....
마음에 거슬린 점은 몇게의 낮뜨겁게 거창한 대사...('진실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이야기와 케릭터를 너무 잘
마추려는 너무 많은 힌트가 들어간 대사들...물론 영화보기
좋아하는 사람들은..."아 저거 저런 뜻이야.. 아 그렇기 때문에
둘은 운명적이야..."라고 생각하며 볼수 있겠지만...
비교적 너무 쉽게 읽을수있어 침밀감이 약간은 떨어진다...
이건 의도적인것 같진 안고 다만 거히 모든 대사에 의미를
담으려는 감독 아님 시나리오 작가의 욕심때문인것같다...
조금더 길어도 될것같았다...그들을 더 알고싶어졌다...
하지만 그 욕구는 체워지지안았다...
그리고 후반에 드러서자 영화가 점점 약해짐을 느꼈다...
그래도 감독의 끄님없는 차가움의 설정때문인지...
왠지 마음에 다가섰다...
우린 그들을 도와줄수 없지만..그들은 서로 도울수 있다는...
'버스, 정류장'을 보기 한참 전부터 영화 OST를 mp3로 들었다...
좋다...정말 좋다...그 유부남과의 다방씬에서 나온 나훈아님의
노래같은 그 노래만 빼고 나머지 곡들은 거히 다 좋다...
또 게인적으로 미선이와 루시드 폴을 좋아하기 때문에...
결론을 내리자면...
춘향이는 남자친구의 성공을 기다리는 지금과 다를것 없는 흔한
여자...라고 말하는 학원 강사와... 어린 나이에 너무 많은것을 알아버린
고교생과의 차가운 사랑이야기이다... 하지만 걱정마시라...
이 영화는 '거짓말'도 아니고 '나쁜남자'도 아니다...
사회속에서 적응하지 못하는 두 시데의 사람들을 통하여...
그들의 사랑이 왜 가능한가를 보여주는 영화이다...
표현이 조금은 부족하다 느껴지지만서도...
꼭 봐야할 영화는 아니지만...
보면 좋은 영화인것 같다...
마음에 들었던 점은 재미있는 글재주와 남자연기자의 연기...
그리고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두 주인공들의 케릭터...
그리고 여성감독의 뛰어난 연출력...보통 남성 감독들 보다
몇배 잘하더라... 감독의 그 차가운 현실에 관한 태도...
그녀가 아이를 지웠어도, 그녀가 죽을것처럼 아파보여도...
그는 그녀와 거리를 둔다....
마음에 거슬린 점은 몇게의 낮뜨겁게 거창한 대사...('진실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이야기와 케릭터를 너무 잘
마추려는 너무 많은 힌트가 들어간 대사들...물론 영화보기
좋아하는 사람들은..."아 저거 저런 뜻이야.. 아 그렇기 때문에
둘은 운명적이야..."라고 생각하며 볼수 있겠지만...
비교적 너무 쉽게 읽을수있어 침밀감이 약간은 떨어진다...
이건 의도적인것 같진 안고 다만 거히 모든 대사에 의미를
담으려는 감독 아님 시나리오 작가의 욕심때문인것같다...
조금더 길어도 될것같았다...그들을 더 알고싶어졌다...
하지만 그 욕구는 체워지지안았다...
그리고 후반에 드러서자 영화가 점점 약해짐을 느꼈다...
그래도 감독의 끄님없는 차가움의 설정때문인지...
왠지 마음에 다가섰다...
우린 그들을 도와줄수 없지만..그들은 서로 도울수 있다는...
'버스, 정류장'을 보기 한참 전부터 영화 OST를 mp3로 들었다...
좋다...정말 좋다...그 유부남과의 다방씬에서 나온 나훈아님의
노래같은 그 노래만 빼고 나머지 곡들은 거히 다 좋다...
또 게인적으로 미선이와 루시드 폴을 좋아하기 때문에...
결론을 내리자면...
춘향이는 남자친구의 성공을 기다리는 지금과 다를것 없는 흔한
여자...라고 말하는 학원 강사와... 어린 나이에 너무 많은것을 알아버린
고교생과의 차가운 사랑이야기이다... 하지만 걱정마시라...
이 영화는 '거짓말'도 아니고 '나쁜남자'도 아니다...
사회속에서 적응하지 못하는 두 시데의 사람들을 통하여...
그들의 사랑이 왜 가능한가를 보여주는 영화이다...
표현이 조금은 부족하다 느껴지지만서도...
꼭 봐야할 영화는 아니지만...
보면 좋은 영화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