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을 그리워하며..19탄

조회 수 3173 2002.07.21 01:11:03
천년의후에


"준상이 맞지, 너 맞지…"

유진이와의 옛추억들은 흑백 필름이 펼쳐지듯이 차르르~ 돌아가고..

햇살 속에서 그녀가 나를 부르고 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음 이장면은 겨울연가 기억중에 제일 감동적인 장면중 하나로 꼽을수있네요..

정말 감동적이었어요...얼마나 이렇게 되길바랬는가..ㅠ_ㅠ

오늘 유진이의 눈물은 행복한 눈물이네요....



댓글 '4'

바다보물

2002.07.21 08:45:09

후에님 울가족들 울게 만들려고 작정 하셨나봐요? 농담이에여 ㅇ오늘 올린신게 다들 울면서 봤음직한 장면들이기에......이때 나온 음악 참 좋았어요 그죠?

박명옥

2002.07.21 10:33:02

지우 목소리 너무 슬프죠? 미안해.못알아봐서 정말 미안해 할때 눈물이 핑...........봐도봐도......

현주

2002.07.21 19:21:22

맞아요 못알아봐서 정말 미안해 할때의 지우 목소리 너무너무 좋아요... 그 목소리하나로도 눈물 펑펑 흘렸었죠......흑흑....

해나

2002.07.21 23:37:07

흑흑 저두 이장면 볼떄 엄청 슬펐어염~~눈에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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