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오늘이 벌써 토요일 오후....
정말 시간 빨리 가죠?
오늘부턴 우리딸이 방학이예요
어떻게 한달 열흘을 같이 지낼지.....
얼마나 하루종일 싸워야 할지....
더우기 다음주 수요일부터 우리아들도 방학이예요
어쩌면 좋을지....

제가 어렸을때 우리엄마도 제맘같았을까? 오늘은 문득 그생각이 들더라구요
언니들 좋은방법 있음 가르쳐 주세요
긴 여름방학을 아이들과 알차게 보내는 특별한 방법이요

오늘은 날씨가 좋네요
어제는 엄청비가 내리더니...

우리가족들은 날씨좋은 토요일 오후를 어떻게 보내실지...
우리같은 아줌마들은 아이들과 함께지만....

좋은 토요일 오후되시고요
시간 되면 보드판에서 다시봐요



어제는 이노래가 넘 듣고 싶었어요  근데 우리이쁜 차차가 소스를 줬담니다
여러분도 들어보세요


댓글 '3'

이정옥

2002.07.20 13:42:21

지연아 우리딸은 과일빙수 해준다고 얼음갈고 난린데..아들냄이 하구 씨름중 ㅋㅋㅋㅋ어쩌냐..언니도 다 지나온 과정,,,특별한 방법은,,,치고 박고 그러면서 지내야지 별거 없다눔 ㅎㅎㅎ아니면 밤에는 공부하고 낮에는 자고 ㅎㅎㅎ안되겟지 ㅋㅋㅋ놀러가자 한 2박3일로 밤차타고 부산 ..어때?

sunny지우

2002.07.20 15:00:18

지연아~ 울아들도 오늘 방학 했단다. 아이들이 어려서 많은 부분을 보살펴 주어야하니 그렇겠구나. 하지만 어머니의 특권이라고 생각하면 안될까? 귀찮아 하지말고 , 너를 `엄마' 라고 불러주는 아이들이 있다는 것, 얼마나 감동스러우니... 참을 인(忍)자 3개 란다. 함께 놀이 하는 마음으로 지내려무나...

정아^^

2002.07.20 23:07:16

히히... 우리엄마는 저때문에 일찌기 방학을 하셨네요 그럼~~ 호호~~ 그래두 울 엄마는 좋대여... 딸이 다 커서 집안일두 하구 그러니깐... 흐흐... 근데 시집 안간다구 구박은 마구 하신다눈.. 흑흑.. 언니~ 딸과 좋은시간 보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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