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오늘은 울아들 소풍간날.....비오는날인데....

그래서 아침일찍 깁밥싸서 보냈담니다
원래는 9시20분에 버스를 타는데...
오늘은 1시간이나 먼저 가는 바램에
이아줌마 오늘은 하루가 길것 같네요

저 요즘 엄청 바쁘고 또 넘 생각할것이 많아
스타지우홈에 글을 많이 못남겼어요
정말 지송하게 생각합니다

근데 요번여름 휴가는 어디로 가시나요?
전 갠적으론 동해안을 좋아하는데...
특히 강원도...........
바다도 있고, 산도 있고, 맛난것도 넘 많고.......뭐가있냐고요?
대관령휴게소의 구운감자와 옥수수, 춘천의 닭갈비와 막국수
자연산 회와 해산물, 메밀가루로 부친 빈대떡...............정말 많죠?
특히 찻길옆에서 파는 강원도 찰옥수끼는 정말 제가 좋아하죠

전 그래서 올해도 강원도나 한번 갔다올까 하는데....

근데 우리가족중에 강원도에 사는분이 누구실까?
꽃신이는 알겠는디.............. 꽃신아 기둘려라 언니가 강원도로 뜨면 젤먼저 연락하마

오늘은 장마비라 하루종일 집에 있어야 할것 같은데...
김치부치게나 해서 울토깽이를 주어야 할것 같네요
울식구들도 비오는날 맛난것 드시고요
비온다고 절대 우울함 안됩니다


오늘 노래는 신나는 노래입니다
비오는날은 신나는 노래와 함께 춤한번 추심 어떠실지....ㅋㅋㅋ
써니언니, 구희언니, 정옥언니, 코스모스언니, 세실언니,토토로언니, 바다언니,문형언니
선주언니, 박혜경언니................춤추실 언니들 누가 또 있으실까?
혹 같이 춤추구 싶은분 저한테 연락주심 바로 명단에 넣어드릴께요


댓글 '12'

온유

2002.07.19 09:13:56

지연 안뇽..김치부침게 딱이다 근데 신김치가 없다눈..파전으로 대처.....

미혜

2002.07.19 09:18:37

비오는 날은 만난거 잔뜩 쌓아 놓고 뒹굴뒹구 하며 먹어야 젤 좋은데....쩝쩝~ 군데 비가 와서리 걱정 되겠다..빗길 조심하구 잘 댕겨왔음...언뉘...심심하면 나 불러~~ㅋㅋ 내가 같이 놀아줄텐게..

선주

2002.07.19 09:26:30

비가 많이오는데 소풍잘 갔다왔음 좋겠구, 지연씨 강원도 좋아하는구나 나두 옥수수 무척좋아하는데 ....

sunny지우

2002.07.19 09:29:28

언니도 오늘은 집에서 편하게 지내련다.....운동복으로 갈아입고 와야겠다.

바다보물

2002.07.19 10:03:35

음~~ 내가 빠졌구만 바로 ㅃㅣ짐 들어감 흥! 날 풀어줄려면 석달열흘은 걸릴텐데....지연! 실수 한거여 ㅋㅋㅋㅋㅋ

이지연

2002.07.19 10:22:48

보물언니두 춤출라고.......언니랑 나는 몸치인것 아녀?............알았어 언니두 끼어줄께....바다보물언니도 춤멤버....

이정옥

2002.07.19 11:24:53

꿈꾸는 너에 사랑아~~`가사좋구 음악좋구~~어저다 보물 빼 먹었냐 ㅋㅋㅋ지연이 실수한겨 ㅋㅋ난 보물이가 무서버 ㅎㅎㅎ지연아 비 오는날은 찐 감자가 최고여~~~

정바다

2002.07.19 11:58:42

지연아 안그래두.걱정대드만.애기먼데루 가는데 비가와서...그래두 엄마는 신나게 춤추고 있네.나두 흔들어볼까?

토토로

2002.07.19 12:12:16

노래 너무 신난다.전화한다고 했는데 바빠서 미안 저녁에 할게

마눌

2002.07.19 12:37:12

지연아 ~ 음악에 맞춰 몸 한번 흔들려했더니 힘들다. 몸이 넘 무거운가봐.ㅎㅎ

※꽃신이※

2002.07.19 14:49:29

언니..나휴가반납했또요.. 나 일해야돼~~-..-;; 할튼..놀러오면... 나꼭보구가기~

코스모스

2002.07.19 21:14:32

지연아!! 이음악에 너와 손잡고 빠른 지루박이 될까??????ㅋㅋㅋㅋ지연이도 즐거운 하루를 보네~~~몸이 무거워도 가볍게 돌아가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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