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파트에 나랑 동갑인 엄마가 있다
유치원을 같이 보내는 관계로 알게 된 엄마다
아이는 하나! 여섯살난 아들이 하나 있다
나이는 같은데 그 엄마만 쳐다 보면 무지 열받는다
아이를 하나만 낳아 그런지 몸이 무지 날씬하다
아니 날씬이 아니라 말랐다
옷을 사러 가도 다 커서 사기가 어렵다
옷가게 점원에게 맨날 그런다
아가씨 작은 칫수 없어요?
열 무지 받는다
내얼굴이 무지 큰 관계로 얼굴이 내 반쪽이다 미티 ~~~
피부는 완존히 애기 피부다 우띠~~~~
해만 보면 눈이 무시다면 슈퍼에 갈때도 울집에 놀러올때도 선글라스를 쓰고 온다
난 하나도 없다 선글라스! 있어도 어색해서 못쓰고 다닌다
그리고 치마만 입는다
어쩌다 바지를 입고 나온 날
나와있던 울 유치원 엄마들 다 뒤집어지며 한마디씩 했다
어머 바지도 입어요?
난 치마를 좋아하지만 잘 안입는다
왜? 애가 아직 어려 입고 싶어도 못입는다 우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이런 열 받는 야그를 올리는 나의 저의는 뭘까요?
괜히 약올라서.....
울아줌마들 같이 열 받자고 올렸지롱~~~~~~~
유치원을 같이 보내는 관계로 알게 된 엄마다
아이는 하나! 여섯살난 아들이 하나 있다
나이는 같은데 그 엄마만 쳐다 보면 무지 열받는다
아이를 하나만 낳아 그런지 몸이 무지 날씬하다
아니 날씬이 아니라 말랐다
옷을 사러 가도 다 커서 사기가 어렵다
옷가게 점원에게 맨날 그런다
아가씨 작은 칫수 없어요?
열 무지 받는다
내얼굴이 무지 큰 관계로 얼굴이 내 반쪽이다 미티 ~~~
피부는 완존히 애기 피부다 우띠~~~~
해만 보면 눈이 무시다면 슈퍼에 갈때도 울집에 놀러올때도 선글라스를 쓰고 온다
난 하나도 없다 선글라스! 있어도 어색해서 못쓰고 다닌다
그리고 치마만 입는다
어쩌다 바지를 입고 나온 날
나와있던 울 유치원 엄마들 다 뒤집어지며 한마디씩 했다
어머 바지도 입어요?
난 치마를 좋아하지만 잘 안입는다
왜? 애가 아직 어려 입고 싶어도 못입는다 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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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약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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