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상(민형)이 유진에게 바치는 詩

조회 수 3097 2002.07.18 01:21:09
천년의후에




 



Future for you....



널 끝까지 지켜줄께..




당신이 드디어 내게 왔습니다.
그동안 참 많이도 서운했던 모양 입니다.
참...많이도 기다렸던 모양 입니다.


당신의 손을 잡았습니다..
도망가지 못하도록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그대의 손 놓지 않으렵니다..


오랬동안 애타게 했던 내사랑..
이제서야 만난 나의 인연..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렸던 소중한 사람..
이젠 놓지 않으렵니다..


당신을 위한 미래..
내가 책임지려 합니다
당신이 있어 제 미래는 밝습니다.


언제나 당신곁에서
당신이 하고 싶은 모든것을 해줄겁니다.
난...당신을 사랑하니까요...


당신의 그 아름다운 미소...
평생 바라보며 살고싶습니다.


당신을 끝까지 지켜줄 겁니다...


유진의 모습과...그리고..또..오늘 섹션티비에나온 국어선생님의 모습을 떠올리며..
좋은 밤되세요...(오늘은 새벽이아니다..-_-;;;)

댓글 '2'

홍차

2002.07.18 05:29:02

좋은밤?? 헐 ^^; 님 자알 봤씀다,,,,,님 정성대단......

sunny지우

2002.07.18 10:11:38

후에님 , 감사, 감사, 잘보고 갑니다. 유진이는 행복한 사람이지요? 후에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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