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을 그리워하며..10탄

조회 수 3197 2002.07.17 02:02:27
천년의후에

그녀를 보면 이렇게 마음이 시린데..
그녀가 홀로 앉아 있다... 촉촉히 젖은 눈으로 나를 바라보는
그녀의 가녀린 어깨를 이제 내가 따뜻히 감싸주고만 싶다..
유진이 제일 힘들때 바로 찾은사람..민형...
이때 준상이가아닌 민형과 직접적으로 감정이100%치솟게되는 장면이죠..
결연가 8회 끝을 아주 멋지게 장식한 장면이었슴다..
끝으로 좋은 새벽 보내시구 일찍 주무세요...
내일 계속...-천년의후에-...-_-;;
목록
수정 삭제

댓글 '3'

sunny지우

2002.07.17 07:25:16

후에님 , 늘 밤 늦게 작업하셔서 유진과 민형의 모습을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님도 좋은 하루 , 행복한 휴일 되세요.궁굼- 민형이가 유진이 있느 곳을 어떻게 알았을까? 저는 그냥 사랑하는 사람만이 알 수있는 직관력으로 해석 할렴니다.

우리사랑

2002.07.17 15:53:14

저도 이장면 보면서 눈물흘렸던 기억이 새롭네여...지우님과 용준님 연기 정말 리얼하죠? 두분다 연기짱입니다...^^ 지우연기 빨리 보고 싶다...^^

1004지우사랑

2002.07.18 09:39:25

천년의후에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 장면을 보면서 참 가슴이 아팠었는데.... 계속 우리 지우님의 모습을 잊지않게 해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 드려요. 오늘도 지우님 안에서 행복하시기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1011 켕켕켕..^^ [1] 지우수현 2002-04-15 3188
11010 [re] 사랑합니다......장면 [2] 운영2 현주 2002-04-22 3188
11009 [기사] 앙드레김, 호주 오페라하우스에 서다 미혜 2002-04-23 3188
11008 울 이모님한테 힘을... [2] 지우수호천사 2002-05-21 3188
11007 스타지우가족여러분..... 잘 지내셨죠? [1] 애니 2002-05-28 3188
11006 1975년 6월 11일생의 토정비결이라네요 [2] 자몽 2002-06-01 3188
11005 너와 내가 아닌 우리... [3] 토미 2002-06-06 3188
11004 지우씨, 생일 축하해요 [1] 애니 2002-06-11 3188
11003 지우는 언제쯤 볼 수있나~(예전 서세원쇼 인터뷰) [3] 정바다 2002-07-03 3188
11002 스타지우 정팅입니다...얼렁 오세용~~~ 미혜 2002-07-12 3188
11001 연습...... [4] 박명옥 2002-07-30 3188
11000 [re] 위에 사진 실행해보기 [3] 운영2 현주 2002-08-05 3188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