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 버린 꿈...★ 길을 잃어 버렸다.. 길을 잃은채..꿈을 잃은채.. 눈물로 젖은 밤을 계속해서 걷고있다.. 어두운 밤이 완전히 끝나갈때.. 나의 사랑이 널 보는 나의 시선을.. 무참히 부셔 버렸다.. 지금 내맘은 차가우니 눈을 감고 나를 잊어라.. 내가 해줄수 있는건 더이상 아무것도 없으니.. 기억의 장미꽃을 바라보며.. 변함없는 꿈을 약속했었는데.. 오히려 장미의 거친 가시로 인해.. 더이상 상처입을 필요는 없는 거잖아.. 지금 난 내 갈길을 을수가 없다.. 난 길을 잃어 버렸다.. 난 꿈을 잃어 버렸다.. 지금 내맘은 차가우니 눈을 감고 나를 잊어라..
2002.07.15 00:29:37
2002.07.15 00:4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