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가 올린글이 이유도 모른체 삭제가 되버렸답니다...
굳은 다짐의 글이어서 더 속상한거 있죠...기분이 아주 안좋더라구요...
살뺀다고...이뻐질려고 노력한다고...굳게 다짐을 했는디....하지 말라는 얘긴지..흑흑
어제 피부관리실에서 맛사지를 봤았습니다...
얼굴이 장난이 아니었거든요...관리하시는분이 너무 심하시군요...그러더군요..ㅋㅋ
무지 창피했습니다........
매일 자리에 앉아있고...긴장하고 있어서인지..목뒤가 뻐근하고..손발이 저리곤 했거든요...
그래서 경락을 받기로 했습니다.....무지 아플텐데...멍도 든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건강을 위해서 함 받아볼려구요........
나를 사랑해야지........나자신을 내가 아껴야지...그랬거든요...
아름다워지고 싶습니다.......당당할수 있게.......어느곳에서나...........
지우처럼...건강하고 맑은미소가 자연스럽게 나올수 있었으면 하는 맘입니다...
거침없는사랑을 보면서...그리고 우연히 몇장면 보게된 고백(?)의 원미경님을 보면서
마음이 아프면서...한편으로는 무서운 마음이 생겼습니다......
드라마속의 얘기만이 아닌 어쩜 나에게도 있을수 있는 일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이혼을 하고 혼자 밥을 차려먹는 송선미님을 보면서...그녀가 혼자 중얼거리는
오늘은 오이지를 담가야지...하는 대사를 들으면서...........
이혼을 해달라는 남편을 붙잡고 애걸하는 원미경님의 떨리는 눈빛을 보며........
남편이 여자가 생겼다는 것을 알고...하늘이 무너져내리는것만 같다던 유혜영님을 보면서....
만약....혹시....내가 저런상황이 됐을때.........
초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많이 무섭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구요........
그때....내가....혼자서도 당당히 인생을 걸어갈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지우를 아끼고 이곳가족들과 지내는 시간들로 인하여...혹여 나에게 소홀한 시간이 생겨
먼훗날 후회로 기억되는 이순간이 아니었음 하는맘이 들더라구요
도드라지지는 않지만 느껴지는 그녀의 당당함...
그리고...그런당당함을 유지하려 노력하는 그녀의 성실함
그런것들이 그녀의 얼굴에 그대로 나타나는거 같아요
바로 그녀의 미소가 맑고 싱그러울수 있는 이유겠지요?
나중에 저도 울가족들에게 보여드리고 싶네요
저의 그런 미소를.......당당함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굳은 다짐의 글이어서 더 속상한거 있죠...기분이 아주 안좋더라구요...
살뺀다고...이뻐질려고 노력한다고...굳게 다짐을 했는디....하지 말라는 얘긴지..흑흑
어제 피부관리실에서 맛사지를 봤았습니다...
얼굴이 장난이 아니었거든요...관리하시는분이 너무 심하시군요...그러더군요..ㅋㅋ
무지 창피했습니다........
매일 자리에 앉아있고...긴장하고 있어서인지..목뒤가 뻐근하고..손발이 저리곤 했거든요...
그래서 경락을 받기로 했습니다.....무지 아플텐데...멍도 든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건강을 위해서 함 받아볼려구요........
나를 사랑해야지........나자신을 내가 아껴야지...그랬거든요...
아름다워지고 싶습니다.......당당할수 있게.......어느곳에서나...........
지우처럼...건강하고 맑은미소가 자연스럽게 나올수 있었으면 하는 맘입니다...
거침없는사랑을 보면서...그리고 우연히 몇장면 보게된 고백(?)의 원미경님을 보면서
마음이 아프면서...한편으로는 무서운 마음이 생겼습니다......
드라마속의 얘기만이 아닌 어쩜 나에게도 있을수 있는 일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이혼을 하고 혼자 밥을 차려먹는 송선미님을 보면서...그녀가 혼자 중얼거리는
오늘은 오이지를 담가야지...하는 대사를 들으면서...........
이혼을 해달라는 남편을 붙잡고 애걸하는 원미경님의 떨리는 눈빛을 보며........
남편이 여자가 생겼다는 것을 알고...하늘이 무너져내리는것만 같다던 유혜영님을 보면서....
만약....혹시....내가 저런상황이 됐을때.........
초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많이 무섭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구요........
그때....내가....혼자서도 당당히 인생을 걸어갈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지우를 아끼고 이곳가족들과 지내는 시간들로 인하여...혹여 나에게 소홀한 시간이 생겨
먼훗날 후회로 기억되는 이순간이 아니었음 하는맘이 들더라구요
도드라지지는 않지만 느껴지는 그녀의 당당함...
그리고...그런당당함을 유지하려 노력하는 그녀의 성실함
그런것들이 그녀의 얼굴에 그대로 나타나는거 같아요
바로 그녀의 미소가 맑고 싱그러울수 있는 이유겠지요?
나중에 저도 울가족들에게 보여드리고 싶네요
저의 그런 미소를.......당당함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