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안 보인다고 삐지신 많은 분들.
조금만 참아주세요.
제가 요즘 이것 저것 심신이 괴로워서요.
또 조카의 엄마 노릇까지 하느라 벅찹니다.
저 용평갑니다.
제 아들이 요즘 사춘기가 오는지
이 엄마를 무지하게 힘들게 하네요.
선생님도 힘들게 하구요.
그래서 재량학습 신청해서 여행갑니다.
비록 2박3일이지만 아들에겐 필요한 시간인거 같아서요.
왜 용평으로 선택했냐면요.
아침에 일어나면 맑은 공기가 좋고,
강릉까지도 40분정도면 가거든요.
아들과 저의 모든 스트레스를
다 날려버리고 올겁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우리 지우의 추억이 담긴 장소에 찾아가 볼려구요.
지남 겨울 몇번이나 스키장에 갔는데,
단 한번도 못보고 흔적만 찾다가 왔거든요.
지금 생각해도 억울하네요.
암튼 몇일만 참아주세요.
정말 착실한 지우가족으로 돌아올께요.
며칠동안 울 가족들 잘 지내세요.
그리고 항상 사랑해요.
조금만 참아주세요.
제가 요즘 이것 저것 심신이 괴로워서요.
또 조카의 엄마 노릇까지 하느라 벅찹니다.
저 용평갑니다.
제 아들이 요즘 사춘기가 오는지
이 엄마를 무지하게 힘들게 하네요.
선생님도 힘들게 하구요.
그래서 재량학습 신청해서 여행갑니다.
비록 2박3일이지만 아들에겐 필요한 시간인거 같아서요.
왜 용평으로 선택했냐면요.
아침에 일어나면 맑은 공기가 좋고,
강릉까지도 40분정도면 가거든요.
아들과 저의 모든 스트레스를
다 날려버리고 올겁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우리 지우의 추억이 담긴 장소에 찾아가 볼려구요.
지남 겨울 몇번이나 스키장에 갔는데,
단 한번도 못보고 흔적만 찾다가 왔거든요.
지금 생각해도 억울하네요.
암튼 몇일만 참아주세요.
정말 착실한 지우가족으로 돌아올께요.
며칠동안 울 가족들 잘 지내세요.
그리고 항상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