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의 반이 지나갔네요..

조회 수 3207 2002.07.09 22:51:21
차차
안녕하세요~ 차차입니다.
이제. 셤이 2틀 남았네요.. 오호호~~
빨랑 셤 보구서..
잠두 많이 자구싶구.. 컴터두 맘껏 하구싶어요.

오늘은.. 생각보단 잘봐서 기분이 좋네요..
그래봤자.. 그리 잘본건 아니지만..;;

오늘 사회 시험에..
예문에서.

'배용준은 상암 경기장에서 열리는 월드컵 준결승전 티켓이 들어왔으나
그 다음날 치를 기말고사 준비에 어떤 결정을 해야할 지 고민하고 있다.
배용준이 이와 같이 어떤 선택을 해야할 지 고민에 빠지게 된 근본적인 이유는
자원의 희소성때문이다.'

셤보다가 요문제 보구서.
웃겨 디지는줄 아랐으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축구 선수 이름두 많이 나오구.
히딩크 감독 이름두 나오구..
셤보는디 집중 안되게 시리..ㅋㅋㅋㅋ

에휴휴..2틀 본 셤 성적은 떨어지진 않은듯 싶은데.
남은 2틀.. 더 잘 바야겠으요.

내일은 정말시로하는 영어랑 한문 보는데..
걱정이 태산..쩝..

빨랑 셤 끝나씀 하는 생각밖엔 안드네요..
그럼.. 전 이만 공부하러 갑니당~
빠이요~~

댓글 '3'

온유

2002.07.09 22:59:20

시험문제도 차차가 지우팬이란걸 알아보는구나 정말 많이 웃었겠다 나도 박장대소...영어랑 한문 나도 골치아픈 과목이었는데..암튼 시험 잘 보거래이

정아^^

2002.07.09 23:37:27

하하~ 셤문제 보구 한참 웃었다...ㅋㅋㅋ 차차야 더 힘내서 나머지 셤 잘보렴~~ 화이링~~

sunny지우

2002.07.09 23:40:42

차차! 조금만 힘내고 열심히하자. 영어는 언니도 자신없는 과목이란다. 시험 잘 봐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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