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셨나요!?

조회 수 3217 2002.07.08 01:41:03
김년호
오래 간만 이네요.
너무 바빠서 힘들었던 6월이었어요.
그러나 너무 바쁨은 가장 중요한것을 쉽게 지나치게하는 악성이 있지요.
이제 조금 정리가 되가고 숨을 돌렸습니다.
정말 귀하고 중요한 바쁘다는게 핑계가 될수 없었던 가장 귀한 관계를 회복하고
정말로 내안에 주어진 비젼을 바로보길 원합니다.
지우씨 건강하시죠!
그러면 됐습니다.
4강의 신화가 우리를 기쁨의 도가니로 이끌었고 정말 열광스러워 지지않을것 같았던
6월도 지나갔습니다.
영화  열심히 찍고 계시겠죠!
저는 아시는 분이 놀이방을 개원하게되서 6월 한달동안 도배 도하고 장판도 깔고
방도 예쁘게 꾸미고 아이들도 가르치고 . . .
정말 바빴습니다.
그런데 뒤를 돌아보니 내게 가장 가깝고 중요한 것들은 엉망이예요.
주님께 시간을 내어드리지 못해서 제영은 밑바닥이 되어있더군요.
정말 뭐가 중요한것인지 분간 못하고 달려가기만 했던게 정말 너무나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지우씨도 그럴때가 있나요?
이제 숨 돌릴려고 했더니 여름 성경 학교가  다가왔어요.
그래도 6월의 일을 교훈 삼아 7월에는 아무리 바빠도 주님과의 데이트는 꼭하려고요.
자주 못들릴것 같네요.
자주 못들려도  지우씨 생각 날때 기도할께요.
드레곤 아저씨 지우씨 스케줄 잘 짜셔서 밤에는 되도록 작업이 없고 슬리핑 할수있게
배려해 주세요. 사람의 인체 리듬을 거스르는건 별로 현명한게 못되는것 같아요.
지우씨 건강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33664 올때마다 김병민 2023-01-25 6197
33663 참 오랜만에 들어오네요 바라미 2023-01-25 5574
33662 오랜만에 스타지우 들어오네요~ 영원한 지우언니 팬 2023-01-24 5513
33661 지우언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미소 2023-01-22 5005
33660 자주 활동 좀 해주셨으면..ㅠㅠ 이우민 2023-01-21 5715
33659 설날 연휴라서 유소라 2023-01-21 5436
33658 지우 누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니 2023-01-20 4982
33657 코로나.독감 조심하세요~ 멜트 2023-01-19 5414
33656 유튜브 보다가 지우님 생각나서 지혁건 2023-01-19 5583
33655 지금 겨울연가 재방송 KBS Stroy 채널에서 재방송 보고 있어요 유세호 2023-01-19 6436
33654 지우언니 키가 엄청 크시네요 우희영 2023-01-17 5125
33653 지우님! 서지수 2023-01-17 5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