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고도 먼 여행(?)을 마치고 컴백했습네다
3일만의 컴백인데 울가족들 보고싶어 혼났습니다
정아가 저의 빈자리를 채워주고 ㅋㅋㅋㅋㅋ
어쩌다 울 게시판을 제가..... 지송해요
왕복 13시간!
애들이 고생을 많이 했답니다
가기전에 좀 신경도 쓰이고 걱정도 됐지만 돌아오는 차안에선
정말 가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초부터 몸이 부쩍 나빠지신 아버님을 조금이지만 기쁘게 해드린것 같아서.....
어린아이처럼 변해가시는 아버님이 부담스럽고 가끔은 짜증스러웠는데
많이 쇠약해지신 모습에 맘이......
암튼 저는 간만에 좋은일을 한 것 같아 몸은 피곤하지만 기분은 좋아요~~~
내일부터 울 가족들 많이 볼수 있기를 바라며
저는 이제 피곤한 몸 누이러 가야겠습니다
저녁시간에 도착하자마자 눈팅만 하고 나갔는데요
댓글 조금밖에 못달아드려 미안스러워요
제가 낼 열심히 달아드릴게요
모두들 안녕히 주무세요~~~~
3일만의 컴백인데 울가족들 보고싶어 혼났습니다
정아가 저의 빈자리를 채워주고 ㅋㅋㅋㅋㅋ
어쩌다 울 게시판을 제가..... 지송해요
왕복 13시간!
애들이 고생을 많이 했답니다
가기전에 좀 신경도 쓰이고 걱정도 됐지만 돌아오는 차안에선
정말 가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초부터 몸이 부쩍 나빠지신 아버님을 조금이지만 기쁘게 해드린것 같아서.....
어린아이처럼 변해가시는 아버님이 부담스럽고 가끔은 짜증스러웠는데
많이 쇠약해지신 모습에 맘이......
암튼 저는 간만에 좋은일을 한 것 같아 몸은 피곤하지만 기분은 좋아요~~~
내일부터 울 가족들 많이 볼수 있기를 바라며
저는 이제 피곤한 몸 누이러 가야겠습니다
저녁시간에 도착하자마자 눈팅만 하고 나갔는데요
댓글 조금밖에 못달아드려 미안스러워요
제가 낼 열심히 달아드릴게요
모두들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