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딸이 18개월일때
울딸: 엄마 또래깡또래깡
나 : 뭐 또래깡이라구?
울딸: 아니 또래깡
내가 계속 그래 또래깡 했더니 울며불며 아니아니하더군요
며칠뒤 티비를 보다 "엄마 또래깡"하길래 보니
이론~~~세상에 그건 꽃게랑이라는 과자였습니다
울딸: 엄마 씨지바 씨지바
나 : 뭐 씨지바?
울딸:아니아니 엉엉엉
도대체 씨지바가 뭐란 말입니까
그러다 문방구 앞을 지나는데 엄마 씨지바다
이론~~~~~ 그거이 크레파스였습니다
이렇게 큰애를 키웠으니 둘째는 자신이 있었답니다
그러나.....
저의 한계인가요 아님 제가 엄마 자격이 없는건지 역시나....
울아들이 자금 28개월이나 말하는 수준이 지 누나 20개월정도 밖에 되질않아요
" 엄마 까까기" 이러면 컴퓨터로 알아들어야하구여
" 엄마 개개비" 이러면 자전거로 알아들어야하구요
" 엄마 디디디디"이러면 토마토를 쥬스기에 갈아달라는 말로 알아들어야하구요
"엄마 우 아~~~"이러면 컴게임 보글보글로 알아들어야합니다
지금도 막 울다 잠이 들었습니다
제게 열심히 뭐라고 했는데 전 도대체가 알아들을 수가 없더군요
여러분 도대체 이^히~~가 무에요?
정말 한계를 느낍니다
엄마가 되는 길은 멀고도 길어라~~~~
누구 조언해 주실분 없나요?
울딸: 엄마 또래깡또래깡
나 : 뭐 또래깡이라구?
울딸: 아니 또래깡
내가 계속 그래 또래깡 했더니 울며불며 아니아니하더군요
며칠뒤 티비를 보다 "엄마 또래깡"하길래 보니
이론~~~세상에 그건 꽃게랑이라는 과자였습니다
울딸: 엄마 씨지바 씨지바
나 : 뭐 씨지바?
울딸:아니아니 엉엉엉
도대체 씨지바가 뭐란 말입니까
그러다 문방구 앞을 지나는데 엄마 씨지바다
이론~~~~~ 그거이 크레파스였습니다
이렇게 큰애를 키웠으니 둘째는 자신이 있었답니다
그러나.....
저의 한계인가요 아님 제가 엄마 자격이 없는건지 역시나....
울아들이 자금 28개월이나 말하는 수준이 지 누나 20개월정도 밖에 되질않아요
" 엄마 까까기" 이러면 컴퓨터로 알아들어야하구여
" 엄마 개개비" 이러면 자전거로 알아들어야하구요
" 엄마 디디디디"이러면 토마토를 쥬스기에 갈아달라는 말로 알아들어야하구요
"엄마 우 아~~~"이러면 컴게임 보글보글로 알아들어야합니다
지금도 막 울다 잠이 들었습니다
제게 열심히 뭐라고 했는데 전 도대체가 알아들을 수가 없더군요
여러분 도대체 이^히~~가 무에요?
정말 한계를 느낍니다
엄마가 되는 길은 멀고도 길어라~~~~
누구 조언해 주실분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