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만 하면 등장하는 염치없는 게으름의 극치, 헤르메스 도수입니다..
님들의 즐거운 시간을 축하드리고는, 또 한동안 뜸했지요?
어떻게 죄송스럽다 용서를 빌어야 할지..
별다른 일도 없이 요즘엔 게으름만 늘어갑니다..
한낮의 땡볕에서 느끼는 버거움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뜻깊은 행사의 후기는 잘 보았구요, 뒷북입니까?
행복한 여운으로 따뜻함이 묻어나는 님들의 마음도 느꼈답니다.
사랑하는 누군가를 기다리는 우리들의 마음은 바로 이런 거겠지요?
기다림이 혹 길어진다해도
그리움이 있어 그 부족함을 채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그 님을 위해
하루하루를 등대로 남는다해도
그리움의 바다를 비추기에
깜박거리는 불빛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의 등대가 영원히 꺼지지 않기를
이 여름밤의 고요함속에서
헤르메스의 등대가 빌어봅니다..
오늘도 님들의 등대는 그곳에서 깜빡이고 있겠지요?
게으름의 극치, 헤르메스의 등대지기 도수입니다.
님들의 즐거운 시간을 축하드리고는, 또 한동안 뜸했지요?
어떻게 죄송스럽다 용서를 빌어야 할지..
별다른 일도 없이 요즘엔 게으름만 늘어갑니다..
한낮의 땡볕에서 느끼는 버거움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뜻깊은 행사의 후기는 잘 보았구요, 뒷북입니까?
행복한 여운으로 따뜻함이 묻어나는 님들의 마음도 느꼈답니다.
사랑하는 누군가를 기다리는 우리들의 마음은 바로 이런 거겠지요?
기다림이 혹 길어진다해도
그리움이 있어 그 부족함을 채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그 님을 위해
하루하루를 등대로 남는다해도
그리움의 바다를 비추기에
깜박거리는 불빛만으로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의 등대가 영원히 꺼지지 않기를
이 여름밤의 고요함속에서
헤르메스의 등대가 빌어봅니다..
오늘도 님들의 등대는 그곳에서 깜빡이고 있겠지요?
게으름의 극치, 헤르메스의 등대지기 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