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아날이야기를 해서

조회 수 3126 2002.06.06 00:36:33
아줌마
겨울연가를 재미있게 보고 지우씨를 새로이 느끼면서
지우씨가 나온 드라마를 모두 다시봅니다.
저는 요즘 아날 재방을 보았습니다.
역시 병헌씨의 연기는 흡입력이 있는거 같습니다.
용준씨 보다는 한 수위인거 같아요. (물론 용준씨 연기도 좋았습니다.)
지우씨 연기를 가슴졸이며 눈물도 많이 흘렸답니다.
병헌씨가 인터뷰한걸 보았는데 병헌씨가 말하길, 많은 여배우와 연기를 했지만
지우씨 처럼 그렇게 맑고 청순한 배우는 처음이라고 했다는걸
어디선가 읽은거 같아요.(잘못알았나요?)
지우씨 정말 청순 그 자체였어요.
지우씨랑 같이한 어떠 상대 배우도 다 좋아하게 되었답니다.(지우씨의 힘이 아닐런지?)
끝으로 용준씨랑 지우씨 좋은 소식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아줌마 지우씨 영화 꼭 볼겁니다!

댓글 '7'

향기

2002.06.06 01:27:40

네 맑고 청순한 지우씨 넘 이쁘죠 아줌마님 ? 말씀에 동감표하나 꾸~~~~~욱 찍습니다 ^^

처음팬

2002.06.06 08:20:19

아줌마님 정말 맞는말이에요 저는 지우님의 연기를 매우 좋 아해요 님의 글에 공감해요 짝짝 우리 피아노 치는 대통령 대박 하길 기원해여

이정옥

2002.06.06 09:23:53

아줌마님 반가워요 같은 여자가 보기에도 맑고 예쁘지요?저도 상대배우를 돋보이게 하는 지우씨가 너무 대견하고 사랑스러워요 그녀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 아닐런지요 우리 아줌마들이 마니마니 지우 응원해주자고요 만나서 반나웠어요 좋은하루되세요 ~

이정옥

2002.06.06 09:25:13

에구오타가 생겼네요 만나서 반가웠어요 해야되죠?

미경이

2002.06.06 11:07:34

아줌마님 반가워요 저도 뒤늦게 아날의 중독에 합류한 오래된 아줌마인데요, 겨울연가 보다가 지우씨땜시 아날을 보게 됐는데 정말 이런 드라마는 처음봤어요 . 본것 또 보고 , 병헌씨 , 지우씨 연기에 푹 빠져서 정상적인 생활이 쬐끔 (?) 힘든 지경이래요 모두들 다 그렇다네요 . 피아노 치는 대통령, 하고 중독 , 개봉하면 꼭 보러 가실래요?

박수화

2002.06.06 13:53:43

누가 아날사진좀 많이 올려주셨으면 좋겠네요. 너무 예쁘고 연기도 잘했더라구요. sbs유료동영상으로 봤지만 제대로 못본게 후회가 되는데요.

아줌마

2002.06.06 14:32:18

헌이는 천진함도 있고 편안함도 있고 밝은면도 더 많은거 같고 또 제임스 딘을 느끼게 하는거 같고 온몸에서 느끼는 자연스러움이 정말 괜찮은 사나이인거 같습니다. 인간적인 면이 더 많아 보이는 헌이와 지우도 잘 어울리는데.... 물론 '중독' 피아노 치는 대통령 꼭 봐야죠. 영화를 자주보지는 않지만 외국영화는 뜸하게 한편씩 봅니다. 저는 리차드 기어를 좋아합니다. 그런 스타일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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