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조용하네요.....다덜 수면위로 떠오르시길.......
오늘은 제가 어떻게 스타지우가 탄생하게 되었는가에 대해서 얘기해드릴려구요
뭐...하나도 궁굼하지 않다고요? 그래도 들으셔용...전 원래 막가파랍니다
스타지우가 처음 문을 연것은 2001년 8월이랍니다
처음 아린.현주.제이 이렇게 셋이 운영자였지요...미혜는 나중에 합류했구요.....
그렇지만 지우를 좋아하는맘이 가장 오랜된건..미혜랍니다.....호호
아름다운날들......정말 제겐 잊을수 없는 드라마였답니다
매일매일을 민철이와 연수의 사랑에 울고 아파하고 행복해하고
드라마가 끝이 났어도 그둘을 잊을수가 없었지요
인터넷이라는게 뭔지도 잘몰랐던 아린이
눈팅이라는 이름으로 아름다운날들과 관련된 사이트를 돌아다녔답니다
에쑤비에쑤 게시판이 문을닫고...갈증을 풀수가 없었지요
그러다 데이즈라는곳을 알게되고 현주..제이..살러를 만나게 되었구요
그곳은 병헌님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이었답니다.....
물론 아날이라는 드라마를 통해 생긴곳이기에 연수를 아끼는 이들도 많이 있었지요
그러나 지우에 대해 얘기하기가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현주와 나는 연수를 사랑하며...또한 지우도 좋아하게 되었지요
생각해보면 재미난 기억이네요...하지만 그때 당시에는 돌 무지 많이 맞았습니다
아마 이 스타지우가 그때 저희에게 던져진 돌로 만들어진걸껄요..헤헤
알면알수록 매력적인 그녀의 얘기를 마음 놓고 할수 있는곳...
그녀에 대한 향기를 많은이들에게 전할수 있는곳이 너무도 간절했기에......
아무것도 모르던 막가파 아줌마 셋이 뭉친거지요
지금도 이렇게 이쁜홈을 우리에게 선물해준 살러에게 너무도 고마워요....말로 다 표현할수 없지요..
문을 열기전 현주와 전 지우에게 편지를 준비했답니다........
손으로 직접 서너장의 편지를 쓰면서 정말 떨리더라구요...
이편지를 지우가 보게될까? 이곳 주소를 남기며 꼭 들려주길 바라는 맘 간절했지요
조금이라도 빨리 전해주고싶은맘에 퀵서비스를 이용했을 정도니까요..무지 성격 급하죠? ㅋㅋ
편지를 퀵으로 보내는날 비가 정말 억수같이 쏟아졌답니다
전화번호도 모른채 주소로만 찾아가야했기에 전달해주는 아자씨 무지 고생하셨죠?
정말 감사하다눈 말씀 전해주고 싶네요..
편지를 보내고 하루이틀 시간이 지날수록 한편으론 정말 전달해준게 맞나?
하는생각을 했어요...왜 글을 안남길까? 그녀라면 분명 이곳을 추카해주로 올텐데 하는맘으로요
매일 현주랑 통화하면서..게시판문을 열면서...그녀의 글을 찾았었지요
그녀의 글이 올라온날..출근하자 마자 그녀의 글을 보곤
너무 기쁜맘에 현주에게 전화를 걸어 정말 그녀라고 너무 기뻐했던 그순간 잊을수가 없네요
깜찍지우라는 아이디로 우리에게 너무도 큰선물을 해준 그녀였지요
드래곤님의 추카메세지도 함께요...
쳇방에까지의 방문.......그녀의 따뜻한맘에 더욱 그녀가 좋아졌던거 같습니다
벌써 문을 연지 1년이 다되어가네요
1년이라고 하면 짧다고 할수 있는 시간이지만...그시간동안 정말 많은일들이 있었답니다
다 얘기하려면 몇일밤을 새워야할정도로요....
힘들때도 있었고요.......물론 기쁠때가 훨씬 많았구요
팬미팅 참가자수를 보면서 정말 놀랬답니다..이렇게 많은가족들이 참가함을요
처음부터 함께한이들도 있고 나중에 가족이 되신분들도 있고
처음엔 모나고 각진부분들로 때론 상처주기도 했지만요
그상처들을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서로 보듬어주면서...
지금은 동글동글..따뜻따뜻한 집으로 만들어준 우리가족들에게 너무도 감사드려요
점점 늘어나는 사랑을 감출수가 없을정도로요.....
이번 팬미팅땐 우리가족들 사랑 하나도 빠짐없이 지우게게 보여줘서
지금까지 지우가 힘들었던 기억들까지도 다 지워줬음 하는맘이네요
지우도 지금 우리들과의 만남 설레어하면서 열씨미 노래연습하고 있겠죠?
지금도 팬미팅 준비를 도와주고 있는 마르스.정아.앨리.서녕이 등 많은 동생들
전화해서 도와줄일 없느냐고..많이 힘들지? 하며 격려해주는 많은 언니들.......
정말 제겐 든든한 힘이 된다는걸 꼭 말해주고 싶었어요
언제나 감사드려요........그리고 사랑합니다.......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습니다.....
스타지우안에서요.......물론 지우와 함께...
오늘은 제가 어떻게 스타지우가 탄생하게 되었는가에 대해서 얘기해드릴려구요
뭐...하나도 궁굼하지 않다고요? 그래도 들으셔용...전 원래 막가파랍니다
스타지우가 처음 문을 연것은 2001년 8월이랍니다
처음 아린.현주.제이 이렇게 셋이 운영자였지요...미혜는 나중에 합류했구요.....
그렇지만 지우를 좋아하는맘이 가장 오랜된건..미혜랍니다.....호호
아름다운날들......정말 제겐 잊을수 없는 드라마였답니다
매일매일을 민철이와 연수의 사랑에 울고 아파하고 행복해하고
드라마가 끝이 났어도 그둘을 잊을수가 없었지요
인터넷이라는게 뭔지도 잘몰랐던 아린이
눈팅이라는 이름으로 아름다운날들과 관련된 사이트를 돌아다녔답니다
에쑤비에쑤 게시판이 문을닫고...갈증을 풀수가 없었지요
그러다 데이즈라는곳을 알게되고 현주..제이..살러를 만나게 되었구요
그곳은 병헌님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이었답니다.....
물론 아날이라는 드라마를 통해 생긴곳이기에 연수를 아끼는 이들도 많이 있었지요
그러나 지우에 대해 얘기하기가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현주와 나는 연수를 사랑하며...또한 지우도 좋아하게 되었지요
생각해보면 재미난 기억이네요...하지만 그때 당시에는 돌 무지 많이 맞았습니다
아마 이 스타지우가 그때 저희에게 던져진 돌로 만들어진걸껄요..헤헤
알면알수록 매력적인 그녀의 얘기를 마음 놓고 할수 있는곳...
그녀에 대한 향기를 많은이들에게 전할수 있는곳이 너무도 간절했기에......
아무것도 모르던 막가파 아줌마 셋이 뭉친거지요
지금도 이렇게 이쁜홈을 우리에게 선물해준 살러에게 너무도 고마워요....말로 다 표현할수 없지요..
문을 열기전 현주와 전 지우에게 편지를 준비했답니다........
손으로 직접 서너장의 편지를 쓰면서 정말 떨리더라구요...
이편지를 지우가 보게될까? 이곳 주소를 남기며 꼭 들려주길 바라는 맘 간절했지요
조금이라도 빨리 전해주고싶은맘에 퀵서비스를 이용했을 정도니까요..무지 성격 급하죠? ㅋㅋ
편지를 퀵으로 보내는날 비가 정말 억수같이 쏟아졌답니다
전화번호도 모른채 주소로만 찾아가야했기에 전달해주는 아자씨 무지 고생하셨죠?
정말 감사하다눈 말씀 전해주고 싶네요..
편지를 보내고 하루이틀 시간이 지날수록 한편으론 정말 전달해준게 맞나?
하는생각을 했어요...왜 글을 안남길까? 그녀라면 분명 이곳을 추카해주로 올텐데 하는맘으로요
매일 현주랑 통화하면서..게시판문을 열면서...그녀의 글을 찾았었지요
그녀의 글이 올라온날..출근하자 마자 그녀의 글을 보곤
너무 기쁜맘에 현주에게 전화를 걸어 정말 그녀라고 너무 기뻐했던 그순간 잊을수가 없네요
깜찍지우라는 아이디로 우리에게 너무도 큰선물을 해준 그녀였지요
드래곤님의 추카메세지도 함께요...
쳇방에까지의 방문.......그녀의 따뜻한맘에 더욱 그녀가 좋아졌던거 같습니다
벌써 문을 연지 1년이 다되어가네요
1년이라고 하면 짧다고 할수 있는 시간이지만...그시간동안 정말 많은일들이 있었답니다
다 얘기하려면 몇일밤을 새워야할정도로요....
힘들때도 있었고요.......물론 기쁠때가 훨씬 많았구요
팬미팅 참가자수를 보면서 정말 놀랬답니다..이렇게 많은가족들이 참가함을요
처음부터 함께한이들도 있고 나중에 가족이 되신분들도 있고
처음엔 모나고 각진부분들로 때론 상처주기도 했지만요
그상처들을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서로 보듬어주면서...
지금은 동글동글..따뜻따뜻한 집으로 만들어준 우리가족들에게 너무도 감사드려요
점점 늘어나는 사랑을 감출수가 없을정도로요.....
이번 팬미팅땐 우리가족들 사랑 하나도 빠짐없이 지우게게 보여줘서
지금까지 지우가 힘들었던 기억들까지도 다 지워줬음 하는맘이네요
지우도 지금 우리들과의 만남 설레어하면서 열씨미 노래연습하고 있겠죠?
지금도 팬미팅 준비를 도와주고 있는 마르스.정아.앨리.서녕이 등 많은 동생들
전화해서 도와줄일 없느냐고..많이 힘들지? 하며 격려해주는 많은 언니들.......
정말 제겐 든든한 힘이 된다는걸 꼭 말해주고 싶었어요
언제나 감사드려요........그리고 사랑합니다.......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습니다.....
스타지우안에서요.......물론 지우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