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ny지우
           호국보은의 달  6월 입니다.
           선인들의 피로 지켜진 대한민국 !
           60억 인구의 축구잔치인 월드컵 개막식을 보면서
           이 조그마한 영토를 가진,  인구 1억도 되지않는 나라...
           참 대단 합니다!!!
           월드컵의 부가가치를 힘입어 88올림픽때 처럼
           경제회생의 길로 발돋움 하길 기원합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대한민국은
           성실한 민족성의 끈기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월드컵 16강진출 화이팅!!!  


           성실함을 구하는 기도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도울때)

          오 하나님 !
          나로 하여금 오늘 하루동안 내게 도움을 청해 오는 것들에 대해
          그것을 조금도 귀찮게 여기지 않게 하옵소서.
          아이들이 내게 공부에 대한 도움을 청하거나
          혹은 함께 놀아줄 것을 요구해올 때
          그것을 조금도 귀찮게 여기지 않게 하옵소서.

          자기의 사고 방식에 깊이 뿌리 박혀 있는 노인이
          오늘날의 젊은이들을 신랄하게 비판하며 ,
          내게 자신의 말에  귀기울일 것을 요구할 때도
          그것을 불쾌하게 여기지 않게 하시고,
        
          만일 누가 내게 일하는 방법을 가르쳐줄 것을 부탁하거나
          혹은 고통스런 사연을 들어줄 것을 청해올 때도,
          그것을 귀찮게 생각하지 말고 기꺼이 들어주게 하옵소서.

         하나님아버지, 나로 하여금 자신의 일과 즐거움에만 몰두하여
         지나치게 바쁘고 피곤하다는 이유로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자들에게
         도움을 베풀지 못하는 - 비록 그들이 나를 짜증스럽게 하고
         나와는 본질적으로 맞지 않는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 일이 결코 없게 하옵소서.

         주님, 내가 그것을 좋아때 할뿐만 아니라,
         그것이 비록 힘들고 하기 싫을 때에도 남을 기꺼이 도와 주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일전에 너무 기독교적인 성향으로 우리의 홈이 운영되고 있지않나하는
         우려에 대해서 또는 비기독교인분들의 우려에 대해 한 말씀드립니다.
         운영자님의 우려 충분히 이해하고 수용합니다.  
         모든 분들이 자신의 색깔과 맛과 멋이 있듯이
         또한 그런 재능과 능력으로 지우-그녀를 사랑하고 겪려합니다.
         저의  삶의 맛과 멋이 성서적 가치관으로 살아가길 원하기 때문에  
         제가 머무르는 곳에는 기독교적인 맛과 멋이 함께 있어서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것 같습니다. 이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곳은 지우- 그녀를 사랑하는 분이면 종교를 떠나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환영합니다.
         지우-그녀를 위한 중보기도는 `주일의 기도'로 이름을 바꾸어
         새벽에 올립니다. 주일 뿐만 아니라 매일 기도해 주세요.

      
         나의 사랑 지우!
         날씨가 점점 무더워지는데... 촬영에 지장은 없는지?
         월드컵 경기는 볼수 있는지? 모두 궁굼한 것 뿐이구나....(어느님 처럼)
         팬미팅이 1주일 정도 남았구나 , 정말 보고 싶단다.
         건강하고 일과 사랑에 열매가 풍성하길 기도한다.

        
        

댓글 '2'

sunny지우

2002.06.01 18:50:50

윌리암 바클레이의 기도와 묵상중에서

향기

2002.06.02 00:40:52

좋은 기도문이죠.. 잘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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