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 꽃신이 스타지우가족이 된지 딱 일주일되는날..
하루하나씩 꼬박꼬박 글도 올려서.. 오늘이글이 정확히 일곱번째글이구요..

오늘은 꽃신이 팬미팅갈라구 미혜님한테 멜두 보냈죠~^^(확인부탁해용~)
일주일만에 엄청엄청 좋은언니들 만나고, 친구도 생기고.. 엄청난 쾌거죠?^^
갈수있으려나 어제 계속 망설였는데..
어젯밤 지연언니와 통화끝에 결정했습니다~ 나도간다!

진희야~ 우리 토요일밤을 서울에서 불태워볼까나??
토요일은밤이 좋대~^^

어쨌든 갈라루 맘먹었으니까.. 기도제목 많아졌네요~
주일이니까 예배빼먹는것에대한 회개기도.. 또 선생님의 본분을잊고 놀러(?)가는 무책임죄~
촌년이 서울가서 길잃어버리구 울지않게 도와달라는기도.. 또..
팬미팅후엔 더많은 언니들,친구들 만날수있게해달라는.. 바램.. 등등..^^
아! 한가지더.. 부디 우리집에서 태클걸지않게..ㅠㅠ 그럼 못가요~ㅠㅠ

갈라구 맘먹으니까 무지 떨리구.. 설레구.. 꼭 소풍날잡은 초등학생같은..그런기분..^^
스타가족분들 모두 그렇죠?^^ 그럴꺼야~

오늘은 일주일된기념.. 자축파티나 해야지~^^

모두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