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칼국수 파티했어용~^^

조회 수 3143 2002.05.19 22:01:45
명이
오랫만에 여유를 가지고.. 솜씨를 발휘해서.. 가족들과 칼국수 파티를 했어용..
뭐..파티랄것도 없이... 오랜만에 식구끼리 오붓하게 저녁한끼 한거라 할수 있다는..^^;;
제가 요리하는게 취미거덩요~
요즘은 바뻐서 통 시간이 없어..가족끼리 식사한번 제대로 못하고.. 눈한번 못마주치지만..
오늘은 모처럼의 여유를 누려봤습니다.. 낮잠도 자고 말이죠~!!
아휴..내일부터는... 또다시 바빠지겠네요~!! 딴생각하지 않고..정신차리고 다시 한주를 힘차게
시작해야 겠죠??

참~!!우리 가족들은 맛있는 저녁들 드셨나요~!??
그리고....좋은 하루가 되었나요??
내일이 성인의 날이라고 합니다.. 내일에 해당하시는 분들~!!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다들 좋은꿈꾸시구요~

우리 지우님은 지금쯤 무엇을 하고 계실까요~??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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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하얀사랑

2002.05.19 22:09:14

명이언니~칼국수 맛있겠다^-^ 언제 살랑이두 만들어주세요~^^ 휴일엔 별루 안나가던 사랑이가 좀 무리해서 오딜 좀 다녀왔더니 여기저기 안 아픈데가 없어요,,,^^; 명이언니~요리가 취미? 그람 실력두 대단하시겠당~~난 밥두 못하는뎅 -.-;;언니두 좋은 꿈 꿔~~요

프리티 지우

2002.05.19 22:21:57

칼국수~?? 맛있겠따..내가 진짜 좋아하는데.명이언니..우리집쪽으로 쪼메만 던지시지..ㅎㅎ 경미는 아직 칼국수는 못만든다눈..하지만 잡채는 할줄알아요...ㅋㅋ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아린

2002.05.19 23:50:00

아니 나도 못하는 칼국수를...넘 맛있었겠다...지금 넘 배고픈디..명이님 언제 저도 한번 해달라눈...

미혜

2002.05.19 23:50:31

요리가 취미라고도 혔고..언제 한번 칼국수도 해준다고 했응께..사랑이랑 같이 한번 떠야 되겠군..ㅋㅋㅋ 시험공부 잘하고 우리 언제 한번 꼭 보장...한주도 무지무지 행복한 날들이길..

★벼리★

2002.05.20 01:43:58

칼국수가 고푼...^^; 명이님 요리 잘하셔서 부러워요~^^ 내년엔 지가 성인이 댄다네여..ㅋㅋ 내년까지 철 마니들어나야게씀다..^^

sunny지우

2002.05.20 04:00:41

명이야 언니는 네가 참 궁굼해....음식도 잘하고 언니가 쓴글중에(앙드레김님에 대한) 답글 단 것 보니 언니의 의도를 명확하게 파악하고 .... 명이가 자신의 일과 삶에 대해 열정과 사랑을 갖고 이루어진 그날을 함께 상상하자... 바로 비젼을 달성한 날이 겠지? 언니 칼국수 무지 좋아하는 데...

김문형

2002.05.20 09:57:28

명희님.저도 칼국수 좋아하는데.. 전 바지락을 듬뿍넣은 칼국수를 좋아하거든요. 언제 울 가족들 만나서 맛있는 칼국수 먹었으면 정말 좋겠네.......

우리지우

2002.05.20 10:10:10

명이님... 글을 보니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겠어요...가족이 있는 것은 진정한 축복이죠.... 행복하시고요.. 울 지우님도 지금 열심히 영화 찍고 계시겠죠... 저도 열심히 오늘 하루 시작할려구요... 사랑합니다.. 울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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