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님 공식 홈에 갔다가....

조회 수 3119 2002.05.18 23:04:04
온유
우리 지우님 맘 편치 않게하는 말들이 한번씩 있어 좋아하는
곳은 아니지만 행여나 지우님 소식 들을수 있을까 해서
정말 오랜만에 가봤더니 용준님 팬님들 정말 대단하시더군요
올라오는 너무나 많은 글들과 자신의 스타에 대한 대단한 자부심...
어느 스타의 말한마디에 무수히 쏟아지는 비난들...
부럽기도 했지만 왠지 모를 씁쓸함..너 자신을 알라 라는 말이 가슴을 뚫고 지나가는 이유는///
어떤 질문에도 어떤 가당찮은 말들에도 단 한마디의 항변없이 가만히 있는
지우..그녀가 오늘은 더 보고싶다
우리도 같이 얽히지 말자 . 왜 ?지우님이 바라는 것도 바로 그것일테니까.....
우리는 그냥 우리의 스타 한사람에 대해서만 애기하자
늘 그래왔듯이....
그녀를 좀 더 사랑하고 좀 더 큰 힘을 보태주자
배우 최지우의 든든한 팬으로서....당신을 너무 사랑합니다

댓글 '7'

온유

2002.05.18 23:13:00

참 이말 빠뜨렸네요 저 용준님도 좋아해요 몇몇 이해할수 없는 팬땜에 기가 막힐때도 있지만...

애리*^^*

2002.05.18 23:20:01

사랑하는 사람을 항변하는 것보구 나쁘다구 할순 없는거잖아여..온유님은..누가 온유님 가족을 비방한다면 가만 있으시겠나여?용준님은..저희에겐 가족과 같은 존재예여..이해해 주세여..^----^

하얀사랑

2002.05.18 23:30:30

안녕하세요? 온유님,,사람은 살아가면서 이걸 알아야해요~~~^^ 자신의 한 손가락이 남들을 향해 손가락질 하고 잇을때 나머지 네 손가락은 바로 자기 자신을 향해서 손가락질 하고 있다는 것을 말이에요~~모두모두 네티켓지켜가며 사소한 정과 관심으로 그렇게 사랑해요~~~^^

온유

2002.05.18 23:48:08

제 의사 전달이 좀 미흡했던것 같네요 ..이유없이 원성을 듣는 지우씨 볼때 너무 마음 아팠던 우리의 마음이 지금 공식의 팬들 마음과 다르지 않다는걸 알려주고 싶어서 였는데 얘기가 이상하게.... 마음 아프다눈....

sunny지우

2002.05.19 03:33:12

온유님 ! 님의 말씀 감사해요. 저분들도 남의 비방이 얼마나 비수가 되는 지 알게 될거애요.....

프리티 지우

2002.05.19 12:56:49

사랑이언니~ 그거 우리 도덕선생님이 해주신 말인데.."저애가 잘못했어요"하고 가리키면..나머지 네손가락은 내가 잘못한거라고 가리키고있는거라구~ㅎㅎ 우리 사랑이 언니 대단하네..^^

용준광팬

2002.05.20 02:23:59

안냐세염~~ 님글 잘읽고 갑니다. 여기 스타지우님들이 용준님 마니 사랑해주셔서 마음이 너무 따뜻합니다. 감사합니다. 지우님 용준님 앞으로 나가시는길에 행운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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