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금요일은 한가하게 심신을 쉴수있는 날이라
평소에 시청할 수없었던 TV프로를 시청하곤한다.
우연하게 임성훈과 함께하는 프로에서 앙드레김님을 뵐 수있었다.
시드니 패션쇼로인해 인터뷰중 그분의 패션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느꼈기 때문에 유심히 관심을 갖고 보게 되었다.
이 이야기를 먼저 해야 할것같다.
대중문화 예술중에 흔히 우리가 고상하게 생각하는 예술로
음악,미술 ,연극,영화,건축 ,무용등등은 종합예술로 인식 되어져있다.
하지만 영상예술이라고 할까? 드라마부문 에서는 약간 낯설어 진다.
예술보다는 연예인들에 대한 관음증을 풀어 주는 곳으로 오해되고 있다고할까...
요즈음의 TV프로그램의 질과 내용이 더욱더 가학적이고 엽기적인 면이
부각되고 있는 것을 보면 더욱 그런 생각이 들어 슬퍼지기가지 한다.
하지만 그런 나의 생각을 불식시켜준 분이 있다.
윤석호PD님 이다. 겨울연가와 가을동화를 통해 그분의 작품을 대하게 됬지만
자신의 작품세계에 대한 명확한 의도와 의지, 표현하고자 하는
대중을 향한 메세지의 순수함이 숭고하다는 생각이 들정도다.
그분의 작품세계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영상미에 치우쳐서 구성미가 결여 된다는 ....)
나는 오히려 그분의 정신세계와 열정을 높이 평가하고 싶다.
또한 끊임없이 변화하고자 노력하는 윤PD님께 존경을 드리고 다음작품을 기대한다.
이시점에서 앙드레김님의 이야기로 넘어가자.
나는 어제 프로그램을 통해 이분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을 버렸다.
이분의 성정체성에 대해서 무수한 이야기들..
짙은화장, 흰색의상,여성스런 목소리,독특한 영어 ....
하지만 패션을 예술의 장느로 발전 시키기위한 노력과 열정,
한국패션을 세계에 알리고자 하시는 의지는 나를 숙연하게 만든다.
1962년에 첫패션쇼를 , 중학교시기부터 영국식영어 를 공부했고
스스로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노력하며 최선을 다하므로 징크스와
컴플랙스가 없단다. 그의나이 67세, 일은 건강이고 활력소라고 이야기한다.
그의 인간적인 소망은 아들을 일찍 결혼시켜 손을 보는 것이라고 ...
그의 끊임 없는 디자인영감은 여행, 자연, 역사유산,등....
참 훌륭한 장인이다. 한국 패션의 역사를 쓴 앙드레김 찬사를 보낸다.
두분 다 자신의 일에 대한 전문성과 열정을 갖고 인간적인 한계를
극복하며 노력하는 정신적인 혼의 세계와 불굴의 의지를 존경하며
나 역시 그분들의 훌륭한 부분을 닮고 싶다.
또한 나의 선입견과 편견속의 오만을 깊이 회개한다.
우리가 우리의 삶속에서 인식되어지는 정보들은
그것이 진실이든 거짓이든 우리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우리는 그것들을 과감히 걸려내어 바르게 인식해야 만한다.
자신의 삶에 대한 숭고한 열정과 사랑이 있는 사람은
결코 자신을 비천하게 추락시키지 않는 자신에 대한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인식을 갖게해준 지우와 스타지우,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왜냐하면 팬으로서의 관심이 나의 삶의 영역을 넓혀 주었으니까.....
나의 사랑지우!
한참 촬영을 하고 있다고 들었단다.
계속되는 비로 지장은 없었는지...
지우의 일에 대한 열정과 사랑은 누구도 못 따라갈 것 같다.
(겨울연가를 보면서, 추운 촬영장에서의 지우를보면서 느낀점)
영화대박을 꿈꾸며....예수이름으로 화이팅!!!
평소에 시청할 수없었던 TV프로를 시청하곤한다.
우연하게 임성훈과 함께하는 프로에서 앙드레김님을 뵐 수있었다.
시드니 패션쇼로인해 인터뷰중 그분의 패션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느꼈기 때문에 유심히 관심을 갖고 보게 되었다.
이 이야기를 먼저 해야 할것같다.
대중문화 예술중에 흔히 우리가 고상하게 생각하는 예술로
음악,미술 ,연극,영화,건축 ,무용등등은 종합예술로 인식 되어져있다.
하지만 영상예술이라고 할까? 드라마부문 에서는 약간 낯설어 진다.
예술보다는 연예인들에 대한 관음증을 풀어 주는 곳으로 오해되고 있다고할까...
요즈음의 TV프로그램의 질과 내용이 더욱더 가학적이고 엽기적인 면이
부각되고 있는 것을 보면 더욱 그런 생각이 들어 슬퍼지기가지 한다.
하지만 그런 나의 생각을 불식시켜준 분이 있다.
윤석호PD님 이다. 겨울연가와 가을동화를 통해 그분의 작품을 대하게 됬지만
자신의 작품세계에 대한 명확한 의도와 의지, 표현하고자 하는
대중을 향한 메세지의 순수함이 숭고하다는 생각이 들정도다.
그분의 작품세계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영상미에 치우쳐서 구성미가 결여 된다는 ....)
나는 오히려 그분의 정신세계와 열정을 높이 평가하고 싶다.
또한 끊임없이 변화하고자 노력하는 윤PD님께 존경을 드리고 다음작품을 기대한다.
이시점에서 앙드레김님의 이야기로 넘어가자.
나는 어제 프로그램을 통해 이분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을 버렸다.
이분의 성정체성에 대해서 무수한 이야기들..
짙은화장, 흰색의상,여성스런 목소리,독특한 영어 ....
하지만 패션을 예술의 장느로 발전 시키기위한 노력과 열정,
한국패션을 세계에 알리고자 하시는 의지는 나를 숙연하게 만든다.
1962년에 첫패션쇼를 , 중학교시기부터 영국식영어 를 공부했고
스스로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노력하며 최선을 다하므로 징크스와
컴플랙스가 없단다. 그의나이 67세, 일은 건강이고 활력소라고 이야기한다.
그의 인간적인 소망은 아들을 일찍 결혼시켜 손을 보는 것이라고 ...
그의 끊임 없는 디자인영감은 여행, 자연, 역사유산,등....
참 훌륭한 장인이다. 한국 패션의 역사를 쓴 앙드레김 찬사를 보낸다.
두분 다 자신의 일에 대한 전문성과 열정을 갖고 인간적인 한계를
극복하며 노력하는 정신적인 혼의 세계와 불굴의 의지를 존경하며
나 역시 그분들의 훌륭한 부분을 닮고 싶다.
또한 나의 선입견과 편견속의 오만을 깊이 회개한다.
우리가 우리의 삶속에서 인식되어지는 정보들은
그것이 진실이든 거짓이든 우리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우리는 그것들을 과감히 걸려내어 바르게 인식해야 만한다.
자신의 삶에 대한 숭고한 열정과 사랑이 있는 사람은
결코 자신을 비천하게 추락시키지 않는 자신에 대한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인식을 갖게해준 지우와 스타지우,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왜냐하면 팬으로서의 관심이 나의 삶의 영역을 넓혀 주었으니까.....
나의 사랑지우!
한참 촬영을 하고 있다고 들었단다.
계속되는 비로 지장은 없었는지...
지우의 일에 대한 열정과 사랑은 누구도 못 따라갈 것 같다.
(겨울연가를 보면서, 추운 촬영장에서의 지우를보면서 느낀점)
영화대박을 꿈꾸며....예수이름으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