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아이의 소풍

조회 수 3108 2002.05.17 23:50:37
애너밸리
스타지우님들 오늘 하루 어떻게 지내셨나요?
저는 조금 보람있기도 하지만 몹시 피곤한 하루 였내요
오늘 우리 5살박이 딸아이 어린이집 에서
과천 서울랜드로 소풍을 다녀 왔거든요
날씨는 좋지 않았지만 이것두 타자 저것두 보자 하면서
마냥 즐거워 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즐겁기도 하였지만
막상 다녀오니 파김치가 되었내요
아이도 피곤 하였는지 엄마 컴퓨터 하지마..... 이러더니
어느새 꿈나라로.......
딸아이 잠든 사이에 다녀 가내요
저도 이제 꿈나라 가려구요.
스타지우 님 들도 예쁜꿈 꾸세요.......

댓글 '1'

sunny지우

2002.05.18 01:27:42

애너밸리님 반가워요. 피곤하셨겠지만 재미 있으셨겠어요. 울아들은 사춘기라 독립하고 있어요. 섭섭하지만 높이 혼자 날도록 도와 주어야 할때가 온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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