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옛날엔 몰랐을까..

조회 수 3216 2002.05.17 12:23:37
※꽃신하나※
한번도 연예인을 좋아해본적이 없어요..

중학교때 김희선을보고 "이뿌네?"라고 생각한적은 있지만요..

근데.. 지우님이 참 좋으네요..^^

연예인같지않는 순수함때문인가? 미소도 참 좋구요.. 말투도, 목소리도.. 하나같이 다 좋기만하네요..

전엔 신화좋아서 목메다는 우리 동생더러.. "너 할일 무~지 없다!! 너가 그런다구 "걔네"가 알아준데?"

이랬는데..

요즘은 같이 손잡고 낑낑데요..

"신화오빠들.... 잘있니??"^^

늦게배운 도둑질이 무섭다드니.. 이거 일나겠네..ㅠㅠ

댓글 '2'

맑은 눈물

2002.05.17 12:43:24

저랑 똑 같네염. 저도 이렇게 적극적으로 행동하는게 처음이예염. 그냥 생각만 했징. 그맘 알아요. 저도 지금 일이 손에 안잡혀서...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하세염. 샬롬!

노오란국화

2002.05.17 14:01:54

꽃신하나님!!! 님도 지우 중독증에 걸리셨네요. 불치병인데 워쪄남 ^^ 근데 그 병의 장점은 행복해진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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