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넘 오랫만에 인사네요
매일 매일 들러서 여러분들 소식하고 지우씨 소식 늘 접하고 있습니다
용준씨하고 cf찍게 된것도 이 스타지우에서 첨 접했거든요
지우씨, 홧팅!!!

전 겨울연가를 보고나서 용준씨 지우씨 모두 좋아하게 된 사람입니다.
너무나 푹 빠져 버린 겨울연가때문에....
소설책도 사고, 동영상cd에 겨울연가 ost까지...
그것도 모자라서 dvd를 사고 싶었지만.. 플레이어가 없는 관계로...
kbs drama를 보고 녹화를 했죠.
오늘도 매일 매일 검색하듯이 녹화한 테입을 보고 있는데...
아, 글쎄.
우리 딸이(현재 초등1학년) 한 마디 하지 뭐예요
'엄마, 2편 보자니까.... 유진이의 바가지 머리 싫단말이야'
그래서 제가 그랬죠
'아니다, 저 머리도 귀엽잖니?'했더니....
'아니야, 엄마. 유진이는 머리 긴게 더 이뻐'이러잖아요
솔직히 짧은 머리보다는 긴머리가 훨씬 여성스럽기는 하더라구요
하지만, 전 나름대로 지금의 짧은 머리도 참 지우씨에게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거든요
아튼, 우리 딸과 전 겨울연가의 왕팬입니다.
지금도 이글 올리고.... 패션쇼를 녹화했거든요. 그거 보러갈겁니다.
스타지우 가족 여러분,
저 벗어나기 힘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