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병걸렸나봐요~

조회 수 3272 2002.05.16 12:25:51
※꽃신하나※
상사병이요..^^

전엔 몰랐는데 요즘은 스타지우안들어오면 속상해요..

지금은 회사 점심시간이구요.. 오늘 일이많아서 못들어올뻔 했거든요..

어찌나 속상한지.. 눈물이 날려구...

회사분들이 제가 어리다보니까 많이 신경써주시는데 처음에 많이 울어서.. 요즘은 화장실에서 손만씻어두 "우니?"하셔요..^^

글썽거리는눈을 보드니.. 나가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들어왔답니다..

아! 그리구 "강릉여자"에서 "※꽃신하나※"루 바꿨어요..^^

친구가 저한테.. "넌 내가 잃어버린 꽃신하나야.."라구 한말이 너무 맘에 들어서요..

이제 이뿐것글들두 올리구.. 그럴께요..

저 병걸렸으니까.. 약은 주시겠쪄??^^

댓글 '3'

마르스

2002.05.16 12:33:54

꽃신하나님 이쁜 이름으로 바꾸셨네여... 친구가 한말 너무 좋다'' 넌 내가 잃어버린 꽃신하나야'' 님은 친구분한테 뭐라 해줬나여. 내 친구들은 노하나.... 그리구 그병은 치료 불가라는거 다 아시죠? 이제 그병 저희랑 영원히 함께 갑시다... 이왕 걸린 병~~~ 글구 꽃신님 눈물이 많으신가봐여(맘 약한 님) 우리집에서 밝은 기분으로 다시 업하시구요....

앨리럽지우

2002.05.16 13:21:00

꽃신하나님~ 예쁜 이름이시네여^^ 글구.. 지우언냐 바이러스에 걸려서 여기 스타지우에 중독됨.. 약도 없는 불치병인데..ㅎㅎ 어쩌죠? 팬미팅때 오심.. 지우언니 백신 맞을수 있대여.. 그때 꼭 오세여^^

노오란국화

2002.05.16 23:53:32

아이디가 넘 이뻐요^^ 자주 뵐 수 잇어 좋네요. 앞으로도 쭈~~~욱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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