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님이 이런 배우가 되었으면 좋겠다.

조회 수 3128 2002.05.12 00:06:55
토토로
내가 좋아하는 배우이니 최고가 되었으면 좋겠다.(이건 모든 연예인의 팬들의생각이겠죠)하하하
항상 노력하고,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그녀였으면 좋겠다.(물론 그렇게 하고 있지만)
또 자신을 사랑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슬럼프가 오더라도 그걸 전화위복으로 삼아 (자신과 그녀를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좀더 성숙한 모습으로 성큼 다가 왔으면 좋겠다.
나이가 들어서도 그녀만의 향기가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때가 되면 진정 사랑하는 사람 만나  결혼을 해서 아주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나이가 들어 혹시나 주연을 못하더라도,주연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안성기님의 인터뷰를 보며,손창민님이 정글쥬스에 조연으로 출연하시면서 하신 인터뷰를 읽으며,느낀점이 많았다.)
진정으로 마음을 이야기할수 있는 그런 벗이 있었음 좋겠다.공인이니까 생활에 많은 제약을 받는 만큼 그녀에게 그런 벗이 있어 힘이 되었음 좋겠다.
나이듬에 나이듬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보여주는 그녀였음 좋겠다.
가끔은 공인으로서 힘이 들겠지만 그녀는 자신을 사랑함으로 항상 당당한 모습이였으면 좋겠다.
그녀가 노력하는 만큼 결과가 따라주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그 과정을 알아주는 팬들이 많으므로.
노력함으로 발전하는 배우라는 칭찬을 들었으면 좋겠다.
지우님이 영화 시작하셨네요.스텝분들과 호흡맞춰 즐거운 촬영하시리라 믿습니다.건강 조심하시고,좋은 연기로 만나길 바랍니다.



댓글 '2'

구땡

2002.05.12 01:43:50

저는 지우씨의 숨은 노력이 많은 사람을 곧 사로잡을거라고 봐요....그리고 저는 이제 성숙의 나이로 접어드는 여배우를 매우 소중하게 생각합니다...헐리웃에선 30대중후반에 가서야 제대로 스타가 되는거 아시죠...특히 한국같이 여배우들이 소모되기 쉬운곳에선...배우본인의 노력과 의지...팬들의 사랑이 필요함.....^^;

운영1 아린

2002.05.12 16:07:20

토토로님 어제 통화해서 넘 좋았어요...길게 못해서 아쉬웠어요.. 30대가 지나면 그녀의 배우로서의 모습 멋질거라고 생각해요..모두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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