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아무렇지도 않았나요?
내가 없이도 잘 지냈나요? 그럼 무지 배가 아프고 쏙쓰립니다^^
단 한순간도 스타지우에 안들어 오면 나만 혼자 툭 떨어져 있는 느낌 ......아세요?
억울하고 분하고...............ㅋㅋㅋ

그나저나 울 지우님 영화촬영땜시 신경 많이 쓰일텐데
그 와중에두 모교를 위하여 마이크를 잡는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네요..
언제 였더라...우리 지우님 음악캠프 mc보았을때 생각나네요..
파트너 바꿔가며 먼진 남자분들과 입맞쳤던(?)...아~옛날이여~
저...그날 땡땡이 치고 설 나들이 할까 하는데 님들은 저 받아주실려나? ㅎㅎ
아~~가고 싶어라...현굥아 우리 튀자~~ㅋㅋㅋㅋㅋㅋ

음...낼 모래면 지우님 영화 첫 촬영이 시작된다고 하네요..
무지무지 긴장..떨림..초조..그리고 설레이고 계시겠죠?
어제 패션쇼에서 본 그대로의 모습만 저희들에게 보여주심
될거 같아요..당당하고 자신만만한 모습...
우아하면서 지적이고 약간 새침한 모습....어제 정말 환상이었는데..
매번 새롭고 변화된 모습에 깜짝깜짝 우릴 놀래키는 재주..지우님에겐 있잖아요..
이번에도 기대해두 될까요??
저 지금 으쌰으쌰 열심이 응원하고 있는데 들리시죠?? ㅎㅎ
엽기적인 선생님!!! 과연 지우님이 표현하는 엽기적인 선생님은 어떤 모습일까요?
귀여움 만땅... 왈가닥 선생님일려나??
아~~촬영이 시작되기도 전에 흥분되고 막 기다려집니당..
피아노 치는 대통령!!! 대박!!!대박!!!왕대박!!!
짐 막 흥분하고 있는 미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