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문제의 연속 이라나요?
인생은 고해의 바다 라고 한 선인의 고백이 생각 납니다.
아니지요 ... 산자의 특권 아닌가요?
매일 매일이 전쟁터를 지나고 있는 것 같군요.
하지만 저는 즐겁고 흥미 진진합니다.
왜냐구요? 스타지우가 확장되고 , 성장하고 있는 것이 눈에 보이니까요.
구조확장 과정 속에서 격는 피할수 없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변화를 두려워 합니다.
항상성이라고 명명하지요. 하지만 변화해야 합니다.
스타지우도 타의든 자의든 변화의 길에 들어 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변화 한다 해서 기존의 훌륭한 틀을 깨어서는 안되죠.
문어 발식 경영으로 구조조정의 아픔을 격고 있는 한국 기업이 생각납니다.
기업확장 이전의 구조가 튼튼 했다면 이런 아픔은 없었을 겁니다.
스타지우는 지금까지 3분의 운영자님들에 의해 잘 운영되어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하지만 지금의 스타지우의 상황을
잘 분석하고 대비하고 대처 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이 일에 스타지우의 오늘이 있기까지 함께한 가족들이 적극 도와야 할것 같군요.
지금 스타지우는 하루하루 새회원들이 가입하고 계십니다.
아날이후의 가족들과 결연의 새회원들, 화해의 분위기 속에 오신 회원들...
또 그분들의 가입 인사 속에서 명명되는 스타의 이름으로 인한 질타,
저희의 기존 회원들보다는 눈팅분들과 의 논쟁....
지금 게시판이 저의 운영자님과 기존 회원들이 보기에도
매우 어수선 하고 혼란합니다.
더욱더 곤란한것은 이런 분위기를 보고 자신이 옹호하는 배우를
비난했다고 저의 팬피를 비방하는 팬피를 보면 참 황당하기그지 없습니다.
회원의 수가 증가 할수록 가족적인 분위기를 유지 한다는 것은
부단한 노력과 서로의 배려와 사랑 없이는 힘들 것 같기에
노파심과 우려로 글을 올립니다.
지금의 이상황이 언제 까지 진행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스타지우가 지금까지 고수했던
따뜻한 , 타 팬피를 비난하지않는 , 수용적이고, 사랑이 넘치는
가족적인 분위기를 잃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그렇기 위해선 기존회원들이 논쟁을 막아야 합니다.
착한아이 신드럼에 걸리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스타지우의 정체성은 지우와 함께 우리도 성장하는 것 입니다.
자신의 스타를 우상화 하는 것은 위험 합니다.
독립적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집착되거나 고착 되는 것은 위험합니다.
지우의 힘과 지지가 되어 주고 , 울타리가 되어주고 , 기댈 가슴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지우와 종속된 사랑을 하게 되면 어렵습니다.
우리 스스로 팬으로서 독립된 성숙한 사랑을 해야 가능 합니다.
가장 건강한 인간의 심리적 요소는
(1)통합성 (2) 다양성 (3) 유연성 이라고 합니다.
우리 스타지우는
새로운 회원 들에 대해 그들이 우리의 팬피에 잘 적응 할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모두가 운영 위원이 되어 함께 도웁시다.
언론의 보도에 동요하지 말고 타팬피의 공격적인 비방에
의연 합시다. 심은 대로 거두는 법입니다.
자 스타지우 여러분 !!!
우리가 있음에 . 스타지우가 있고 , 지우가 있습니다.
통합성과 ,다양성과 ,유연성에 한걸음씩 함께 성장 합시다.
나의 사랑 지우!
오랫만에 너의 이름 불러 보는 구나....
우리는 든든하게 잘 지낸단다.
우리 걱정 하지말고 , 영화에 전념하거라....
언제나 너의 행복한 삶을 기도한다. 일에서나... 사랑에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