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하하하하하하하핫....
열분 삐노 셤 드뎌 끝났슴다...금요일에 끝났눈데,,,놀다가 정신없다보이...
이제서야...스타쥬에 들어오네요...^^후후후
에에...아까워...이번주엔 정팅 가고팠는디...
또 뭔일이 하나 있었군여...이제 놀라지도 않는다눈...삐노 강심장 됐슈...ㅋㅋㅋ
이번에두 삐노생각은 인연이 있으면 다시 만나고, 좋은 다음 만난미 있겠죠...ㅎㅎㅎ
왜 아실랑가 몰갔는데...예전에 고딩때 읽은 만화책에여...음...그게...
아하~~~~"you"라고...으허허...한승원씨 작품인디여...

꼭 만나야만 하는 사람이 있다.
잘못 돌고 돌아도 결국은 너여야만 하는 사람이 있다. 그리하여
태어났음을, 너로인해 가슴 벅차게 느껴야하는 그런 사람이 있다.
.....
처음엔 하나였다가....
나뉘어, 가슴 비어 살면서, 어느날 우연히 만난 너를 가슴에 채운날,
우린 하나였구나, 그리 깨닫기 위한 너를 만나기 위해
나는 세상의 반을
찾아 헤멘다...

....
대충...그런 글이었는데...
제가 이 글 생각이 팍팍 났던게...병헌님이 나오신 '번지점프를 하다'였었어요...
지우언닌...꼭 그런 사랑을 하실꺼에요...글구...아직 아무것도 확정된게 없는 지금...
그냥 조용히 지켜봐주는 것이...인연을 끊거나 아니면...본의아니게 인연을 다른 방향으로 잡아버릴
수도 있는...상황에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애구...오널...이런 글을 쓰려던게 아니였는데...
암튼...삐노 자유를 만끽하고 있슴당...^^우히히힛...
근디...담주 금요일날 셤치러 올라갑니다...어디여?...설로...ㅎㅎ
국가고시...음하하하...근디...또 셤 공부를 해야겄어요...
참...삶이 아무리 시험의 연속이라지만,,,이 기구한 삐노의 인생....

오널 글이...영 서론 본론 결론이 없군여...
^^...
이구이구...
오월은 따뜻한 달이잖아요...
모두들 사랑을 나누시길.....
우리 가족분덜...사랑해유~~~~

더하기...
어버이날 선물이 고민이네요...=^..^=
모시고 집으로나 보러갈까 싶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