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연예가 중계에서 하지원이...

조회 수 3109 2002.04.28 10:12:50
손님
손님으로 방문했습니다.
저는 지우님 팬이라고는 할 수 없고 다만 객관적인 시각에서 간혹 너무들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 연예가 중계를 아무 생각없이 시청하고 있다가  마지막에 하지원씨의 행동에 그만 짜증이  나더군요.
진지함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행동때문에..
최지우씨의 감정연기를 부탁했는데 그만큼의 감정연기를 흉내조차 내기가 어려워서 그런 자신을 감추기 위함이었는지, 아니면 누군가를 끌어 내리고 싶은 심리때문인지, 정말 알수없군요.
그런 행동으로 자기 자신이 더욱 낮아지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사적인 자리라면 그래도 이해하지만 정말 이해 안갑니다.
그런 한 두 연예인으로 인해 가벼워지는 방송을 위해 연예가 중계 게시판에 글 올렸습니다.
저는 누구의 팬도 아니지만 이번 겨울연가에서 최지우씨의 감정연기는 정말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댓글 '7'

세실

2002.04.28 10:16:50

지금 게시판에서 읽고 왔습니다. 친구라는 아뒤 쓰신 분이죠. 고마워요.^^

아린

2002.04.28 10:38:56

감사드립니다...마음은 통하게 되있는거겠죠...정말 많은이들이 눈막고 귀막고 지우를 보는 많은이들이 지우의 맘을 알아주길 바래봅니다...님의 글이 지우에게 많은힘이 되리라 생각해요...세실언냐..오늘 하루 행복하세요

명이

2002.04.28 10:50:13

-_-a 순간적인 기분으로.. 저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우움.. 아무튼.. 고맙습니다...

현주

2002.04.28 10:51:32

다른 사람 비방은 정말 싫지만......... 하지원..... 어느날 그녀가 제 고등학교 후배인걸 알았어요.물론 전 이미 한참 전에 졸업해서 본적은 없지만....... 단지 그녀가 나와 같은 고등학교.... 저는 수원이라 연예인이 그리 많지 않죠... 우리 학교 나온 연예인이라고는 최유라씨뿐이어서....하지원.......그녀가 단지 나와 같은 학교를 나왔다는 사실에 갑자기 이뻐지던 때가 있었지요...... 어느날 그녀가 우리 학교 욕을 하고 있는걸 보기전까지.... 어짜피 자기 모교인데 ...... 생각이 짧구나...아직 많이 어리구나.... 이런 느낌을 벗어날수가 없네요... 근데 최유라씨는 학교에서도 선생님들이 얼마나 자랑스러워 하셧는데요 공부 무지 잘하셨고 반듯한 모범생이셨다고.....

현주

2002.04.28 10:53:16

무슨 일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아직 철이 없어서 그런가부다 하죠모...... 그럼 행복한 하루 되세요......

지우사랑♡

2002.04.28 11:13:39

어휴~~ 정말.. 속상합니다..

프리티 지우

2002.04.28 21:13:42

감사합니다..저두..아무생각없이 연중을보다가..막판에..그러는바람이..확..기분이..그래두..이렇게 지켜주시는 분들이계셔서..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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