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회 수 3118 2002.04.26 10:02:40
밥통
저 밥통,아침인사 드립니다.
전 애가 둘인데 둘다 선생님이 그러시는데
남자,여자친구들한테 그리 인기가 많다네요.
정말 귀찮을 정도로...
아들 하나, 딸 하나입니다.
아들은 여자한테 딸은 남자 친구들한테...
어쩔까요..
벌써 이래서...ㅋㅋㅋ 그냥 자랑 좀 해봤습니다..
지우님,,오늘은 푹 쉬시고요,,
언제나 예쁜 모습 간직하세요..
스타지우님들도 존 하루 되시고요..
빠이 빠이~~

댓글 '13'

바다보물

2002.04.26 10:15:50

자랑 많이 하세요 저도 애가 둘인데 저랑 같이 자랑 많이 하실래요? ㅋㅋㅋㅋ미스분들은 잼 없어 하겠죠? 밥통님 자주 뵈서 좋아요

현주

2002.04.26 10:40:19

두 아줌마들 모하시는거져? 아침부터.ㅋㅋㅋ 근디 울딸은 어른들한테 인기가 많아요.다들 어른같다구 을매나 이뽀하시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아침이예요~

ㅇ ㅣ트

2002.04.26 10:48:54

우와~넘 멋 ㅈ ㅣ다..ㅇ ㅏ이도 있으신거예요?? 암튼..넘 멋지다..지우언니는 넘 좋겠당..든든하겠당..^^

세실

2002.04.26 11:15:02

밥통님..좋으시겠다눈...울 애들도 인기가 많다던데..우린 다들 자뻑 아지매라눈..

현경이

2002.04.26 11:28:25

어머.. 어머님덜 다 왜이러시죠? 미혼은 끼기가 힘들다눈.. 후딱 시집가서 나도 이쁜 아가 낳고 싶당.. ㅋㅋㅋ

마르스

2002.04.26 11:43:58

지우언니두 아주마들한테 이렇게 인기가 높은줄 예전엔 미쳐 몰랐네...(아줌마라고 해서 화난거 아니시죠..아줌마라고 다 같은 아줌마는 아니니까)

김문형

2002.04.26 11:47:22

좋은 아침이녜요. 저도 동참할까요. 제 아들, 딸도 굉장히 잘 생기고 예쁜데 엄마인 제가 볼때는 최고죠. 딸아이는 지우언니처럼 얼굴작았으면 하는 바램도 있구요. 우리 아줌마들 자식자랑을 끝이없죠? .

바다보물

2002.04.26 11:48:39

마르스님 맘 놓고 아줌마라 부르세요 아닌척 해도 아줌만 아줌마에요 ㅋㅋㅋ 여기오면 우울 했던 기분도 싹 사라진다니깐요

바다보물

2002.04.26 11:49:50

문형님 울딸도 엄청 이쁘요 사인 받아 놓을 실래요? 나중을 위해 ㅋㅋㅋ넘어가는분 많으시네요

미혜

2002.04.26 12:38:22

현굥양 우린 우리끼리 놀자..어디 자슥 없어서 살것어??? ㅋㅋㅋㅋㅋ 역시 자식자랑들 대단하십니다요..나두 나중에 그래야징...ㅋㅋㅋ 모드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앨피네

2002.04.26 12:40:19

안녕하세요.. ^^ ㅋㅋㅋ 다들 자녀분들 자랑하시느라 바쁘시군요.. 암요~ 여기 계신분들은 다 예쁘시니.. 아마 그 자녀분들도 아주아주 머찌고 예쁠거여요.. ^^ 미래를 위해서 미리미리 사인들 받아놓을까요?/ ㅋㅋㅋ

밥통

2002.04.26 14:09:36

우와!!! 정말 좋아요,,,절 일케 반겨주시니...바다보물님,현주님,이트님,세실님,현공이님,마르스님,문형님,미혜님,앨피네님,,모두모두 감사하고요,,즐건 오후 되세요~~~

jwsarang

2002.04.26 14:25:38

처음부터 아줌마들이 많아서 용기내서 들어왔는데 너무 좋구요(지도 초1아들과 다섯살 딸내미 있거등요) 아줌마들이 생각이 깊으면서도 너무 재미있고 표현들을 젊게해서 사실 끼기가 어색했다는.. 하지만 자꾸 오다보니 나도모르게 ........ 조금씩 조금씩 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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