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지우 식구가 된 이래로 가끔 배용준씨 홈피에도 가봅니다.
혹시 우리 지우씨에 관한 자료 없나 하구요.
오늘 우연히 갔다가 보낼 수 없는 사랑 뮤비가 있어서 봤는데 참 좋더군요. 겨울연가 1회 장면으로 편집한 거였는데 지우씨의 자연스러운 표정에 제 맘까지 맑아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자인데도 상대배우보다는 지우씨에게만 눈길이 가는건 제가 확실히 콩깍지가 낀 것임에 틀림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참 가식없이, 닳지 않은 사람이겠구나 하는 생각. 전 지우씨가 김혜자씨 같은 배우가 되었음 좋겠어요. 가끔 인터뷰에 비친 김혜자씨 모습은 말을 잘하지도, 뭘 잘 꾸미지도, 때론 너무 아이같은 모습. 어떻게 저런 사람이 그 다양한 연기를 해낼까. 그건 아마 순수함일거라 생각합니다. 극속에 자신의 색깔이나 계산을 넣지않고 온전히 다른 사람이 될 수 있는 순수함.
그런 부분에서 지우씨 또한 분명 계산적이지 못한 순수함을 가졌습니다. 오래도록 좋은 배우로 남길 바랍니다. 스타지우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지우씨의 결혼운과 평생운이 좋다고.
혹시 우리 지우씨에 관한 자료 없나 하구요.
오늘 우연히 갔다가 보낼 수 없는 사랑 뮤비가 있어서 봤는데 참 좋더군요. 겨울연가 1회 장면으로 편집한 거였는데 지우씨의 자연스러운 표정에 제 맘까지 맑아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자인데도 상대배우보다는 지우씨에게만 눈길이 가는건 제가 확실히 콩깍지가 낀 것임에 틀림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참 가식없이, 닳지 않은 사람이겠구나 하는 생각. 전 지우씨가 김혜자씨 같은 배우가 되었음 좋겠어요. 가끔 인터뷰에 비친 김혜자씨 모습은 말을 잘하지도, 뭘 잘 꾸미지도, 때론 너무 아이같은 모습. 어떻게 저런 사람이 그 다양한 연기를 해낼까. 그건 아마 순수함일거라 생각합니다. 극속에 자신의 색깔이나 계산을 넣지않고 온전히 다른 사람이 될 수 있는 순수함.
그런 부분에서 지우씨 또한 분명 계산적이지 못한 순수함을 가졌습니다. 오래도록 좋은 배우로 남길 바랍니다. 스타지우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지우씨의 결혼운과 평생운이 좋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