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건 토욜입니당~^^

조회 수 3139 2002.04.20 09:27:28
순수지우
오늘도 햇살 반짝이는 좋은 아침이에여~
거기다가 토욜이고~^^
근디 전 회사가 또 저번처럼 돌연 긴급사태(?)라 몸 사리고 있쓰요...
('' )( '')('') 두리번두리번 경계를 늦추지않고~ㅎㅎ

어제 정팅 잘 하셨나여?
항상 정해진 시간에 집에가야하는 저는,,, 나올때마다 무지 아쉽습니당...
어제 저 얼굴 가리고 집에 갔어여~ㅋㅋㅋㅋㅋㅋㅋ
후다닥~~ 이제 5분도 아님다~2분이면 집에 갑니당~^^
어제는 재밌는가운데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있어서리~ 납량챗(?)이었어여~ㅋㅋ

저 어제 저녁부터 컴터가 제정신이 돌아와서
방금 배경화면 환상적인 오페라하우스로 바꿨슴다~
(저희 회사는 연옌을 배경으로 깔면 안되기에...ㅠㅠㅠㅠㅠㅠㅠㅠ)
언니 오시기 전까지 오페라하우스보면서 지내려구여~^^
그래서 주소 퍼왔는디 네이버는 안보인다면서여?
그래두 올립니당^^
<img src=http://bingoimage.naver.com/data2/bingo_94/imgbingo_39/mylove60/15009/mylove60_25.jpg>


에고,, 이 쌀벌한 분위기속에 저혼자 낄낄대고 있네여~^^;;
우리 지우언니는 잘 도착하셨겠져?
지금 호주는 우리보다 한시간 빠른 10시 30분인데...
아침은 든든하게 잘 드셨는지... 오늘부터 준비하시느라 힘드실텐데 식사 꼭 챙겨드시기 바래여~^^
울 가족분들도 아침은 꼭 챙겨드셔야되여~~~

아침부터 말이 무쟈게 많았네여..ㅎㅎ
모두 즐겁고 행복하고 기쁜 주말 보내세여~*^^*

댓글 '3'

우리지우

2002.04.20 14:54:52

정팅에 참석하고 싶어도 채팅을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들어가는 방법을 몰라서 못해요... 우리지우님 지금 호주에 도착해 있겠지요.. 순수 지우님의 글 잘 읽고 있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요.. 행복하세요...

하얀사랑

2002.04.20 15:32:30

순수언니~ 어제 2분만에 집에 가다니 놀라워~~히힛~* 어제 즐거웠어요^^

바다보물

2002.04.20 19:29:44

순수님 아무일 없이 집에 가셨다니 다행이에요 괜시리 그런말을 해갔꼬ㅋㅋㅋㅋ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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