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언냐가 스타지우 누가 집어가지 않게 잘 지키구 있으라 그러셨는데.....ㅋㅋ
지가 오늘 교육을 다녀왔거덩여...... 분당에......
날씨두 흐릿하구...... 춥기두 하구...... 좀 기분이 별루였습니다.
더더욱 그랬던건....... 같이 간 사람이....... 편한 사람이 아니라......
그 사람..... 제가 작년에 쬐금 좋아했던 사람이거든요~~ 좋아해선 안될 사람이란거 알고 맘을 접으려 했는데.... 불편해진 관계..... 어쩔수 없더라구요.....
그냥 부담없이...... 신경안쓰고 잘 다녀올라구랬답니다.
그런데.... 그런데.....
교육하는 중간 쉬는시간에 캔하나 뽑아주고, 저는 뜨거운 커피한잔 뽑아들었습니다.
그런데...... 가방이 미끌어지면서 잡으려다가 그 뜨건 커피를 다 쏟고 말았답니다.
흰색 니트에 커피범벅되구 정말 얼굴이 씨뻘개질 정도로 챙피했답니다.
이런모습 정말 보이기 싫었는데....... ㅡㅡ;
아직도 내 속에 작은 가슴떨림이 남아있나봅니다.
회사로 들어오는 내내 맘에 걸리구 속상하더군요..... 물론 지금도 그렇구요~
돌아오는길에..... 왜 비는 그리 쏟아지는지...... 꼭 장마철 같더군요~
빗길에 운전.... 힘들텐데...... 맘 같아선 내가 운전하구 싶었는데..... 챙피하구 그래서 그냥 자는 척하구 왔습니다. 정말 미안하기두 하구......
속상해서 일이 잘 안잡히네요~
이 울적한 맘 달랠길이 없어... 우리 스타지우 식구들한테 이렇게 푸념하구 있어요.....
흑흑...
너무 속을 많이 보였나요? ㅋㅋ 괜찮져? 애구 챙피혀~~
저는 이만 잠수하렵니다. 이따 뵐수 있을까여? ㅡㅡa
지가 오늘 교육을 다녀왔거덩여...... 분당에......
날씨두 흐릿하구...... 춥기두 하구...... 좀 기분이 별루였습니다.
더더욱 그랬던건....... 같이 간 사람이....... 편한 사람이 아니라......
그 사람..... 제가 작년에 쬐금 좋아했던 사람이거든요~~ 좋아해선 안될 사람이란거 알고 맘을 접으려 했는데.... 불편해진 관계..... 어쩔수 없더라구요.....
그냥 부담없이...... 신경안쓰고 잘 다녀올라구랬답니다.
그런데.... 그런데.....
교육하는 중간 쉬는시간에 캔하나 뽑아주고, 저는 뜨거운 커피한잔 뽑아들었습니다.
그런데...... 가방이 미끌어지면서 잡으려다가 그 뜨건 커피를 다 쏟고 말았답니다.
흰색 니트에 커피범벅되구 정말 얼굴이 씨뻘개질 정도로 챙피했답니다.
이런모습 정말 보이기 싫었는데....... ㅡㅡ;
아직도 내 속에 작은 가슴떨림이 남아있나봅니다.
회사로 들어오는 내내 맘에 걸리구 속상하더군요..... 물론 지금도 그렇구요~
돌아오는길에..... 왜 비는 그리 쏟아지는지...... 꼭 장마철 같더군요~
빗길에 운전.... 힘들텐데...... 맘 같아선 내가 운전하구 싶었는데..... 챙피하구 그래서 그냥 자는 척하구 왔습니다. 정말 미안하기두 하구......
속상해서 일이 잘 안잡히네요~
이 울적한 맘 달랠길이 없어... 우리 스타지우 식구들한테 이렇게 푸념하구 있어요.....
흑흑...
너무 속을 많이 보였나요? ㅋㅋ 괜찮져? 애구 챙피혀~~
저는 이만 잠수하렵니다. 이따 뵐수 있을까여? ㅡㅡ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