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새벽 2시 20분...........
어제는 About jiwoo방 손보고 뉴스방에 안나오는 사진 수정하느라 새벽 4시가 다되어서 잤고
그저께도 그랬고....... 그전날도 그랬구..
지금도 각방에 있는 목록 버튼을 다시 만들다가........ 잘 안되어서 더 짜증만 나구........
그래서 때려치고 방황하고 있어요..... 아마 각방마다 다른 버튼들이 웃길거예요......
저 그저께부터 어제 하루종일...... 내가 우울증에 빠진게 아닌가......자꾸 그런 생각이 드네요..
의욕상실.......자꾸 섭섭한것만 늘어가고 ...속상하고....... 내가 지금 모하고 있는짓인가...
자꾸 회의감만 들고 이러네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거죠?
이런 글 쓰면.........또 한쪽에선 "운영자가 되어서 왜그래......." 하는 소리도 들리겠죠...
지금 이 순간 만큼은 스타지우 운영자가 아닌......스타지우 가족의 한사람으로 위로 받고 싶어서
끄적이고 있습니다.....
저 원래 모든지 오래가는 사람이 아니거든요.... 그래도 스타지우 오픈한 이후로
크고작은 일들 그렇게 많이 겪으면서도 한번도 흔들리지 않았던것은
지우가 있었고 우리 가족들이 있었고...... 그렇게 저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계셔서였어요......
그런데 이젠 좀 지쳐가나봐요..... 너무 쉽게 생각하고 덤빈거였는지........
저녁때 아린언니가.....아무것도 하지말구 일찍 자라고 했는데...... 제가 편하게 작업할 시간은
이 새벽시간이라.... 할일이 쌓여있는데 그냥 잘수가 없었어요...... 하긴 누가 시킨것도 아니고
누가 부탁한것도 아니구......... 사실 나도 내가 좋아서 하는거니까 할말은 없죠...
그렇지만..해도해도 끝이 없고...... 오히려 늘어만 가고 신경쓸 일만 많아지고........
원래 운영자라는 자리가 이런거였나요? 몰랐어요..그때는.....
..........알았다면 아마 시작 안했을거같아요......
그동안은 정말 스타지우 가족이라고 할수 있었던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았었는데........
이제 겨우 자리잡아가고 있는듯 한데....... 왜 저는 지금 이렇게 우울한건지.......
자꾸 짜증만 나고....눈물만 나고......이러고 있는 제가 한심하고......
저 잠시만 휴가 신청할까봐요..... 제가 없어도 든든한 아린언니도 있구...언제나 열심히 하는
미혜도 있고...... 그리고 운영자보다 더 열심히 지우,스타지우 아껴주시는 여러분들두 계시구...
그동안 절 아껴주신 분들께 너무 죄송해요...... 실망하신대도 할말이 없어요...
이런 글을 쓰고 있는 저도 제 자신이 참 실망스럽네요.....
모르겠어요.... 내일 아침이면 언제 그랬냐는듯 또 다시 제일먼저 이곳으로 달려올지도.....
전 화내고 짜증나고 속상한것도 오래가는 편이 아니거든요....
저 잠시만 휴가 쓸께요...... 그동안 스타지우에 업그레이드 되는거 없어도 좀 봐주세요....
이방 저방 버튼 글씨 다 달라도.....조금만 참아주실래요?
저 그냥 편하게........한 며칠이라도 책임감 없이........편하게 이곳에 올께요.......
그냥 좋아하는 마음만 가지고 올께요......
제 휴가 신청서 받아주실거죠?
어제는 About jiwoo방 손보고 뉴스방에 안나오는 사진 수정하느라 새벽 4시가 다되어서 잤고
그저께도 그랬고....... 그전날도 그랬구..
지금도 각방에 있는 목록 버튼을 다시 만들다가........ 잘 안되어서 더 짜증만 나구........
그래서 때려치고 방황하고 있어요..... 아마 각방마다 다른 버튼들이 웃길거예요......
저 그저께부터 어제 하루종일...... 내가 우울증에 빠진게 아닌가......자꾸 그런 생각이 드네요..
의욕상실.......자꾸 섭섭한것만 늘어가고 ...속상하고....... 내가 지금 모하고 있는짓인가...
자꾸 회의감만 들고 이러네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거죠?
이런 글 쓰면.........또 한쪽에선 "운영자가 되어서 왜그래......." 하는 소리도 들리겠죠...
지금 이 순간 만큼은 스타지우 운영자가 아닌......스타지우 가족의 한사람으로 위로 받고 싶어서
끄적이고 있습니다.....
저 원래 모든지 오래가는 사람이 아니거든요.... 그래도 스타지우 오픈한 이후로
크고작은 일들 그렇게 많이 겪으면서도 한번도 흔들리지 않았던것은
지우가 있었고 우리 가족들이 있었고...... 그렇게 저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계셔서였어요......
그런데 이젠 좀 지쳐가나봐요..... 너무 쉽게 생각하고 덤빈거였는지........
저녁때 아린언니가.....아무것도 하지말구 일찍 자라고 했는데...... 제가 편하게 작업할 시간은
이 새벽시간이라.... 할일이 쌓여있는데 그냥 잘수가 없었어요...... 하긴 누가 시킨것도 아니고
누가 부탁한것도 아니구......... 사실 나도 내가 좋아서 하는거니까 할말은 없죠...
그렇지만..해도해도 끝이 없고...... 오히려 늘어만 가고 신경쓸 일만 많아지고........
원래 운영자라는 자리가 이런거였나요? 몰랐어요..그때는.....
..........알았다면 아마 시작 안했을거같아요......
그동안은 정말 스타지우 가족이라고 할수 있었던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았었는데........
이제 겨우 자리잡아가고 있는듯 한데....... 왜 저는 지금 이렇게 우울한건지.......
자꾸 짜증만 나고....눈물만 나고......이러고 있는 제가 한심하고......
저 잠시만 휴가 신청할까봐요..... 제가 없어도 든든한 아린언니도 있구...언제나 열심히 하는
미혜도 있고...... 그리고 운영자보다 더 열심히 지우,스타지우 아껴주시는 여러분들두 계시구...
그동안 절 아껴주신 분들께 너무 죄송해요...... 실망하신대도 할말이 없어요...
이런 글을 쓰고 있는 저도 제 자신이 참 실망스럽네요.....
모르겠어요.... 내일 아침이면 언제 그랬냐는듯 또 다시 제일먼저 이곳으로 달려올지도.....
전 화내고 짜증나고 속상한것도 오래가는 편이 아니거든요....
저 잠시만 휴가 쓸께요...... 그동안 스타지우에 업그레이드 되는거 없어도 좀 봐주세요....
이방 저방 버튼 글씨 다 달라도.....조금만 참아주실래요?
저 그냥 편하게........한 며칠이라도 책임감 없이........편하게 이곳에 올께요.......
그냥 좋아하는 마음만 가지고 올께요......
제 휴가 신청서 받아주실거죠?
댓글 '41'
그린
현주님... 현주님... 지금도 충분히 좋아요... 여기 스타지우란 공간에 담겨져 있는 따뜻한 마음들이 있잖아요.. 너무 부담느끼지 않았으면 해요.. 항상 늦게까지 열심이신 현주님 보며 걱정 많이 했는데... 자주 찾지도 못하고 그저 죄송한 마음이 크네요.. 겨울연가 끝나고 지우님과 같이 드라마 한편 끝낸 것 같다고 하신 현주님.. 항상 감사한 마음 갖고 있답니다. 맑은 바람도 쏘이고 봄꽃도 구경하고.. 맘 편~히 휴가 다녀오셨으면 합니다.. 기운내세요 현주님.. ^^ 전 계절에 어울리지 않게 우연히 클릭한 '가을 우체국 앞에서'란 노래를 연속으로 듣고 있는데 같이 듣고 싶네요..^^ 현주님 화이팅!!!!
김구희
아침일찍 이글을 읽고 저보다 더 지우를 사랑하시는 현주님 께 늘 감사하고 대단하시다고 맘속으로 진정 느끼며 살았는데 넘 힘드셨나봐요 우리가 모른는것들이 얼마나 많겠어요 그렇지만 현주님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하고 이렇게 좋은곳도 올수있잖아요 저희가 다알아요 아니 반은 알아요 현주님 힘내십시요 흐린날이있으면 반드시 맑은날이있듯이 현주님의 정성과 노력이 반드시 승리하며 웃으며 지낼날이있을겁니다 이건 인생의 살아가는 어른들의 진정한 말씀들이 구구절절 얼마나 현명하고 옳은말들인지 많이 느끼며 살아가고있는 주부기때문입니다 저도 많은 사람들을 알고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장담합니다 현주님이 외로울때 지칠때 힘이 못되어준것이 안타깝기만합니다 나중에 우리 만날날이있지않겠습니까 그때 정성어린 밥한끼 사겠습니다 이아침 이렇게
sunny지우
현주님 ! 온 힘과 열정을 다해서 지금까지 달려 오신 것 감사드려요. 또한 진심을 말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쉽지 않았을 텐데... 정말 힘드셨을 거얘요. 누가 강제로 하라고 해도 또는 수고의 댓가를 준다 해도 못 했을 일이얘요. 현주님이니까 해 내신겁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지우나 우리 식구들 너무 감사하고 있어요. 하지만 지우나 우리는 현주님이 꼭 필요 하답니다. 그만큼 소중한 합니다. 운영자 위치를 떠나서요. 저희들 기다릴께요 .너무 스타지우 열심히 돌보려 하지 마세요.완벽하게 하시려고 하면 너무 지치게 되거든요. 더 잘하시려고 하지마세요. 지금도 타 홈피보다 탁월해요. 휴가드리지만 요 금방 돌아오셔야해요?
사브리나
현주님..ㅠㅠ 많이 힘드셨나부다.. 어쩐데여.. 뭐라 위로의 말을 해야 할지 정말 난감하고 그러네여.. 일단은 푹 쉬세여.. 아무 생각없이.. 하지만 잠깐 동안만 이예여. 저는 스타지우의 날나리 식구지만, 이곳의 진정한 식구들은 지우님을 좋아하지만 운영자이신 현주님, 아린님, 미혜님을 더 좋아 할 수도 있다고 보고, 또한 그래서 지우님을 더 좋아 할 수 있고, 더 가깝게 느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현주님, 힘 내세여.... 홧팅!!!! // 제가 조금 바빠서 이곳에 아주 잠깐의 눈팅만 하고 있지만 애정지수는 조금 높답니다. 뚝배기... 알죠???!!!!
명이
현주님..그동안 너무 힘드셨죠... 가끔씩 저도.. 어느 한순간 문득.. 내가 뭘 하고 있는지... 나는 왜 이러는가... 등등.. 갑작스럽게 제 자신에 대해 회의가 들때가 있습니다.. 물론 그럴때는 정말 어디론가 떠나고 싶죠....저는... 떠나고 싶어도 떠날 수 없었지만.. 그래서.. 늘 그마음 그대로 담아두고..꾹꾹 눌러담고..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야 하지만.. 현주님은.. 정말 푸우욱 쉬시고...뭐든것이든..훌훌 털어버리시고..다시 저희 사랑하는 지우님과 스타지우 가족들이 있는 이곳으로 돌아와주세요~ 언제든 언제까지든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