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신청서......................

조회 수 3351 2002.04.11 02:48:12
현주
지금 새벽 2시 20분...........
어제는 About jiwoo방 손보고 뉴스방에 안나오는 사진 수정하느라 새벽 4시가 다되어서 잤고
그저께도 그랬고....... 그전날도 그랬구..
지금도  각방에 있는 목록 버튼을 다시 만들다가........ 잘 안되어서 더 짜증만 나구........
그래서 때려치고 방황하고 있어요.....   아마 각방마다 다른 버튼들이 웃길거예요......
저 그저께부터 어제 하루종일...... 내가 우울증에 빠진게 아닌가......자꾸 그런 생각이 드네요..
의욕상실.......자꾸 섭섭한것만 늘어가고 ...속상하고....... 내가 지금 모하고 있는짓인가...
자꾸 회의감만 들고 이러네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거죠?
이런 글 쓰면.........또 한쪽에선 "운영자가 되어서 왜그래......." 하는 소리도 들리겠죠...
지금 이 순간 만큼은 스타지우 운영자가 아닌......스타지우 가족의 한사람으로 위로 받고 싶어서
끄적이고 있습니다.....
저 원래 모든지 오래가는 사람이 아니거든요.... 그래도 스타지우 오픈한 이후로
크고작은 일들 그렇게 많이 겪으면서도 한번도 흔들리지 않았던것은
지우가 있었고 우리 가족들이 있었고...... 그렇게 저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계셔서였어요......
그런데 이젠 좀 지쳐가나봐요.....  너무 쉽게 생각하고 덤빈거였는지........

저녁때 아린언니가.....아무것도 하지말구 일찍 자라고 했는데...... 제가 편하게 작업할 시간은
이 새벽시간이라.... 할일이 쌓여있는데 그냥 잘수가 없었어요...... 하긴 누가 시킨것도 아니고
누가 부탁한것도 아니구......... 사실 나도 내가 좋아서 하는거니까 할말은 없죠...
그렇지만..해도해도 끝이 없고...... 오히려 늘어만 가고 신경쓸 일만 많아지고........
원래 운영자라는 자리가 이런거였나요? 몰랐어요..그때는.....    
..........알았다면 아마 시작 안했을거같아요......
그동안은 정말 스타지우 가족이라고 할수 있었던 사람들이 그리 많지는 않았었는데........
이제 겨우 자리잡아가고 있는듯 한데....... 왜 저는 지금 이렇게 우울한건지.......
자꾸 짜증만 나고....눈물만 나고......이러고 있는 제가 한심하고......
저 잠시만 휴가 신청할까봐요.....  제가 없어도 든든한 아린언니도 있구...언제나 열심히 하는
미혜도 있고...... 그리고 운영자보다 더 열심히 지우,스타지우 아껴주시는 여러분들두 계시구...
그동안 절 아껴주신 분들께 너무 죄송해요...... 실망하신대도 할말이 없어요...
이런 글을 쓰고 있는 저도 제 자신이 참 실망스럽네요.....
모르겠어요.... 내일 아침이면 언제 그랬냐는듯 또 다시 제일먼저 이곳으로 달려올지도.....
전 화내고 짜증나고 속상한것도 오래가는 편이 아니거든요....
저 잠시만 휴가 쓸께요...... 그동안 스타지우에 업그레이드 되는거 없어도 좀 봐주세요....
이방 저방 버튼 글씨 다 달라도.....조금만 참아주실래요?
저 그냥 편하게........한 며칠이라도 책임감 없이........편하게 이곳에 올께요.......
그냥 좋아하는 마음만 가지고 올께요......

제 휴가 신청서 받아주실거죠?  

댓글 '41'

크런키^^

2002.04.11 02:59:59

헉.......현주누나.....많이 힘들었나 보네.....요즘 바뻐서....스타지우 자주 들어오지도 못하고....다른분들 글에 메모도 못 달아줘서 미안했는데.....별 재주가 없어서.....위로 음악이나.....그림도 못 올려주고......그냥 힘내시라는..... 말 밖에 못하넴^^......겨울연가의 준상이 한 말을 인용해서 ' 약속해여...돌아올땐 웃는 얼굴이어야 해여'....현주님 화이팅~~

지우님 팬

2002.04.11 03:09:04

힘내세여^^ 현주님~~~~~~ 현주님~~~~~

그린

2002.04.11 03:26:37

현주님... 현주님... 지금도 충분히 좋아요... 여기 스타지우란 공간에 담겨져 있는 따뜻한 마음들이 있잖아요.. 너무 부담느끼지 않았으면 해요.. 항상 늦게까지 열심이신 현주님 보며 걱정 많이 했는데... 자주 찾지도 못하고 그저 죄송한 마음이 크네요.. 겨울연가 끝나고 지우님과 같이 드라마 한편 끝낸 것 같다고 하신 현주님.. 항상 감사한 마음 갖고 있답니다. 맑은 바람도 쏘이고 봄꽃도 구경하고.. 맘 편~히 휴가 다녀오셨으면 합니다.. 기운내세요 현주님.. ^^ 전 계절에 어울리지 않게 우연히 클릭한 '가을 우체국 앞에서'란 노래를 연속으로 듣고 있는데 같이 듣고 싶네요..^^ 현주님 화이팅!!!!

김진희

2002.04.11 03:42:59

현주님..^^ 현주님이 그럼 나두 슬퍼지잖아여..ㅠㅠ 힘내세여....저 사진 더 많이 올릴께여..^^

우리지우

2002.04.11 04:59:58

현주님.. 너무 힘드셨나보네요.... 항상 스타지우에 들어오면 이 따뜻한 분위기.. 아침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이곳에 들어오고 있어요... 힘내세요.. 항상 지우님을 위해 애쓰시는 현주님의 맘 충분히 느끼고 있으니까... 이곳 걱정 말고.. 힘내세요... 화이팅.... 우리에게 현주님은 특별한 존재거 아시죠?

지나가다가

2002.04.11 07:44:37

현주님의 노력이나 고생이 그 이면에 깔려있는 크디큰 사랑을 어쩌면 모르고 지나갈뻔 했습니다. 주부의 할일을 끝내고 새벽마다 그런열정으로 1년을 보낸다는 건 참 대단한 일이죠. 내자식을 키우다가도 지겨울때가 화날때가 한두번이 아닌데.. 잠시 휴가 갔다오는 것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밤마다 청소?하지마시구요. 지우가 활동을 시작하면 아마 보이지않는 힘이 다시 생기지 않을까요? 힘내시구요. 좋은 마음의 여행되세요. 꼭 돌아오시구요^^

세실

2002.04.11 07:47:20

어떻게해야 현주씨 위로할 수 있나~~^^ 어젯밤 현주씨 우리때매 신랑이나 효정이 너무 외롭게하는 것 아닌지 걱정했는데...버튼 제각각이라도 되고 업그레이드 좀 늦어도 되는데...중요한 건 우리가 끝까지 함께 하는 것 ..맘 편히 가지고 휴가 다녀오세요. 하지만 내가 현주씨 보고파하는 것 알죠? 너무 기다리게하지말기^^ 그래도 내일 정팅 땐 와야되요.

지우♡

2002.04.11 08:31:15

현주님~~~힘내세여!! 푹~~쉬시구여..현주님 홧팅!!

하얀사랑

2002.04.11 08:33:24

힘내요,,, 언니....

김구희

2002.04.11 08:50:31

아침일찍 이글을 읽고 저보다 더 지우를 사랑하시는 현주님 께 늘 감사하고 대단하시다고 맘속으로 진정 느끼며 살았는데 넘 힘드셨나봐요 우리가 모른는것들이 얼마나 많겠어요 그렇지만 현주님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하고 이렇게 좋은곳도 올수있잖아요 저희가 다알아요 아니 반은 알아요 현주님 힘내십시요 흐린날이있으면 반드시 맑은날이있듯이 현주님의 정성과 노력이 반드시 승리하며 웃으며 지낼날이있을겁니다 이건 인생의 살아가는 어른들의 진정한 말씀들이 구구절절 얼마나 현명하고 옳은말들인지 많이 느끼며 살아가고있는 주부기때문입니다 저도 많은 사람들을 알고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장담합니다 현주님이 외로울때 지칠때 힘이 못되어준것이 안타깝기만합니다 나중에 우리 만날날이있지않겠습니까 그때 정성어린 밥한끼 사겠습니다 이아침 이렇게

sunny지우

2002.04.11 08:50:38

현주님 ! 온 힘과 열정을 다해서 지금까지 달려 오신 것 감사드려요. 또한 진심을 말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쉽지 않았을 텐데... 정말 힘드셨을 거얘요. 누가 강제로 하라고 해도 또는 수고의 댓가를 준다 해도 못 했을 일이얘요. 현주님이니까 해 내신겁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지우나 우리 식구들 너무 감사하고 있어요. 하지만 지우나 우리는 현주님이 꼭 필요 하답니다. 그만큼 소중한 합니다. 운영자 위치를 떠나서요. 저희들 기다릴께요 .너무 스타지우 열심히 돌보려 하지 마세요.완벽하게 하시려고 하면 너무 지치게 되거든요. 더 잘하시려고 하지마세요. 지금도 타 홈피보다 탁월해요. 휴가드리지만 요 금방 돌아오셔야해요?

sunny지우

2002.04.11 08:52:11

우리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사랑한데이 현주님!!!

김구희

2002.04.11 08:53:15

스타지우 좋아서 출근시간이 가까왔는데도 눈팅하며가는심정 헤아려주실줄 믿습니다 현주님 힘내세요 얼마나 힘드시겠습니까 현주님이 계시기에 우리가 더 지우를 사랑할수있는것이란걸 조금 늦었네요 저녁에뵙기로하고 쓸말은 많지만 이마음 다 헤아려주실줄 믿고 가벼운 마음으로 출근하겠습니다 현주님 화이팅!

jeehee

2002.04.11 08:53:56

현주님 몇일동안 다녀오시게요?? 일주일 넘어가면 시려시려~~현주님이 우울하시면 스타지우도 우울해져요...현주님 힘내세요..무가 뭐래도 스타지우는 현주님이 있어야해요..우리의 제비(?)..현주님 홧팅!홧팅!!!!

님사랑♡

2002.04.11 08:59:54

현주씨 힘내세요!! 눈팅만 하다가 스타지우식구들의 따스한마음에 이끌려 왕펜이된 아줌마예요. 홈페이지 관심가진것도 스타를 좋아한것도 처음인데 이렇게 아줌마인 제가 사랑을 갖게된것 모두 스타지우식구들 때문이라 생각되네요. 힘내시고요 아직도 마음은 있어도 눈팅만 하시는분 많다고 생각합니다 (제가처음에는그랬거든요) 그분들 모두 저처럼 한식구가 될때까지 서로 노력해요. 요즘 날씨도 너무 좋은데 가벼운 산책이라도 해보면..

미혜

2002.04.11 09:03:00

현주언니의 사랑이 없으면 항상 목말라~~알쥐~~사랑혀~~~~~~~~~~~~

태희

2002.04.11 09:10:41

현주언니 저흰 절대로 실망하지 않아여~~~휴가 잘 다녀오세여..하지만 너무 오래 다녀오시면 안되여~~~~현주언니 맘 편히 모든걸 잊고 잘 다녀오세여...현주언니 사랑해여..

dream

2002.04.11 09:11:14

현주님 글을읽구도움이되지못하는미안함과 마음이아프네요 글은잘올리지않았지만 항상도장찍으며 기쁨과슬픔을 같이하면서 좋은글과 지우씨소식에 반가워한 눈팅족 아줌마로써 아주작은 힘을 드리고싶어 아침부터 적어 보았어요,지칠때는 약간의 여유를가져보는것두 괜챦지요 .힘내세요.현주님을 뒤에서 열심히 응원할께요.

사브리나

2002.04.11 09:11:37

현주님..ㅠㅠ 많이 힘드셨나부다.. 어쩐데여.. 뭐라 위로의 말을 해야 할지 정말 난감하고 그러네여.. 일단은 푹 쉬세여.. 아무 생각없이.. 하지만 잠깐 동안만 이예여. 저는 스타지우의 날나리 식구지만, 이곳의 진정한 식구들은 지우님을 좋아하지만 운영자이신 현주님, 아린님, 미혜님을 더 좋아 할 수도 있다고 보고, 또한 그래서 지우님을 더 좋아 할 수 있고, 더 가깝게 느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현주님, 힘 내세여.... 홧팅!!!! // 제가 조금 바빠서 이곳에 아주 잠깐의 눈팅만 하고 있지만 애정지수는 조금 높답니다. 뚝배기... 알죠???!!!!

찬희

2002.04.11 09:14:11

운영자가 되어서 왜그러세요~!! ㅋㅋ 현주님... 휴식 신청... 저히들이 받아줄께요.. ^^ 현주님께서 저한테 말씀 하신것처럼... 너무 오래는 안되요.. 알았죠? ^^

코알라

2002.04.11 09:27:39

현주 언니......힘내세요.^0^ 그리고 건강하세요!!

아린

2002.04.11 09:31:47

푹 쉬렴~~~ 컴맹이지만 내가 여기를 지키고 있으마..ㅋㅋ 그대신 울가족들 사랑 생각하면서 즐거운맘으로 돌아와야해..뭐 멀리는 못가겠지만 말야..

에버그린

2002.04.11 09:50:08

컴맹인 저로선 님의 고충 다 알순 없지만...그래도 여긴 서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따뜻한 공간이란 자체만으로 존재가치가 충분한 팬피라 생각됩니다. 현주님 편히 쉬시고 다시 마음의 여유 찾고서 웃는 얼굴로 만날수 있길 바랍니다. 화이팅~

정아^^

2002.04.11 10:10:46

백마디의 위로의 말보다 딱 한마디 하렵니다... 사랑합니다....^^*

순수지우

2002.04.11 10:13:56

현주언니~맘편히 푹 쉬시고 오세여..근데 우리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시면 안돼여^^충분한 휴식을 취하시고 다시 밝은모습의 언니를 뵙길 기다릴께여^^ 언니 사랑해여*^^*

명이

2002.04.11 11:07:39

현주님..그동안 너무 힘드셨죠... 가끔씩 저도.. 어느 한순간 문득.. 내가 뭘 하고 있는지... 나는 왜 이러는가... 등등.. 갑작스럽게 제 자신에 대해 회의가 들때가 있습니다.. 물론 그럴때는 정말 어디론가 떠나고 싶죠....저는... 떠나고 싶어도 떠날 수 없었지만.. 그래서.. 늘 그마음 그대로 담아두고..꾹꾹 눌러담고..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야 하지만.. 현주님은.. 정말 푸우욱 쉬시고...뭐든것이든..훌훌 털어버리시고..다시 저희 사랑하는 지우님과 스타지우 가족들이 있는 이곳으로 돌아와주세요~ 언제든 언제까지든 기다리겠습니다.

....

2002.04.11 11:24:22

현주님 힘내세요 늘 눈팅만 하지만 현주님을 사랑하는 저같은투명분들도 현주님의 고마움 항상 느낍니다 현주님 회이팅

유정

2002.04.11 11:29:25

현주언니....힘내~ 그리고 맘놓구 푹 쉬어~ 그리구 앞으론 쫌 뺀질거리면서(뺀질이란 말 써두 될련지..ㅋㅋ) 해..난 맨날 뺀질대는데, ㅋㅋㅋㅋ...나두 언니한테 한마디만 한다.....알랴뷰~♡♥♡♥♡♥

신나라

2002.04.11 11:35:38

무슨일로 힘든지 모르지만... 그래.. 힘들면 힘들다고 하고 .. 모든일이 시간이 지나면 해결이 되더라.. 내 글이 큰 위로가 되지 못하더라도 얼른 밝은모습으로 다시 돌아 오길... 바랄께^^

.......

2002.04.11 12:42:10

한 연예인을 좋아한다는거 자체도 요즘들어 쉬운일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하물며 한 스타의 팬피를 운영한다는게 그리 녹녹치많은 않을꺼라구 생각해요..그런 총대를 멘 현주씨..당연히 힘들죠..뭣보단 한 아이의 엄마로써, 아내로써 그 역할을 충실치 못함에도 회의를 느끼시지 않았을까하는 마음입니다. 스타지우..지금 이것으로두 충분해요..버튼 모양 다르다구 누가 조사나옵니까. 넓은 세상 실컷 구경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꼭 돌아오시길~ 참..저두 요샌 오나가나 힘들 얘기뿐이군요..

장미

2002.04.11 13:15:54

현주님 식구들의 따뜻한 사랑때문에 울고 있을가..? 웃고 있을가..? 아마 울고 있을거야..-.-;;;;; 스타지우 식구들을 떠날수 한시라도 살수 없다고 생각하기에..ㅋㅋㅋ 현주시 화이팅이라눈~~~~~

변은희

2002.04.11 14:04:43

제 마음 속 깊고 큰 사랑과 존경함을 그대에게 드립니다.저 지금까지 매일매일 여기에서 그대를 느꼈습니다.더불어 그대의 공간에서 아름다운 스타지우 가족들의 사랑과 따뜻함과 멋진 어우러짐을 보았습니다. 우리의 고마움과 사랑의 마음으로 그대를 축복합니다.저의 고마움과 사랑의 마음으로 우리의 스타지우 가족분들을 축복합니다.

몽중인

2002.04.11 14:11:47

요즘 현주님 너무 힘드셨구나 어쩐지 우리홈두 잘 안오시는것 같기두 하구 여기두 많이 안보이지는것 같기두 하구 그래두 힘내세요 항상 현주님께 감사의 맘을 전하고 싶습니다~~~~^^

앨리럽지우

2002.04.11 14:26:00

현주님... 여기 걱정일랑은 마시고.. 푹 쉬세요! 지우님이랑 우리들 챙겨주시다가.. 에궁--;..속상허다~ 저희들은요.. 현주님한테 받았던 사랑덕에..맘도 튼튼 몸도 튼튼해요! 현주님 오실때까지.. 꾸욱 참구 기다릴게요.. 현주님.. 사..랑..해..요..~

커플

2002.04.11 14:49:32

뭐라구 위로를 할까여~~~?? 그래여...단 몇칠이래두 아무생각 마시구..지내세여..비온뒤에 땅이 굳어진다구 하잖아여...다시 돌아올때는 활짝웃는 현주씨를 기대 할께여~~현주씨 화이팅~~~~~~~아자!!!아자!!아자!

차차

2002.04.11 16:35:10

언니~ 힘내~^-^ 언니 푸~욱 쉬고 와~ 스타지우 가족들이랑. 아린언니, 미혜언니랑 스타지우 자~알 지키구 있을께~^-^ 화이팅~~^^

제이드

2002.04.11 17:22:27

스타지우에서 눈팅만 하는 처지라 ....많이 힘드실거예요..댓가있는 일도 아니고,,어떤 한 사람을 사랑해서 시작한 일이니..참으로 고맙고 미안합니다..아무런 힘이 되어드리지 못하네요...우리는 항상 그 자리에 있을테니 푹 휴식 좀 취하고 오세요..현주님이 안 계시면 썰렁하긴 하겠지만,,그래두 맘은 항상 이곳에 계실테니까...

향기

2002.04.11 19:13:57

현주가 힘이 많이 드나보다 그래 푸~~욱 쉬고 머리 맑아 지걸랑 돌아오너라 넘 많이 기다리게는 하지말구..... 근데 현주 없음 넘 썰렁할꺼 가튼디..쩝

동이

2002.04.11 19:26:23

현주님 화이팅! 휴가 잘 다녀오시고 올 때는 웃는 얼굴로 와야합니다.

지우사랑♡

2002.04.11 23:04:59

에궁.. 언니 그리도 힘드셨구나.. 죄송한맘이 앞서네여.. 언니.. 암생각마시구 푹 쉬고 돌아오셔여.. 다시 돌아오실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우리와 함께해여~~ 화이팅!!

마르스

2002.04.12 00:52:40

여기 글남긴지는 몇일 안됐지만 그동안의 노고가 느껴지네요...훌훌털고 다시 돌아오실거죠? 돌아오실땐 웃는 얼굴입니다. 여행간곳에서는 스타지우를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너무 길게는 말구요...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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